1차전 1실점,
2차전 2실점,
3차전 3실점.
팀 수준 안가리고 꾸준하게 라임 맞추고 있네?
다음 경기에는 순서대로 4실점 하겠네???
아닌가?
라임맞추려고 16실점 하려나?
어제 경기는 비긴것도 비긴거지만
경기 내용이 진짜 충격적이었음.
거의 2~3분 간격으로 대충 20개 정도의 코너킥을 한 거 같고,
센터링만 40개가 넘게 넘어간 거 같은데
어떻게 아슬아슬한 장면 조차도 못 만드는건지 ㅋㅋㅋㅋㅋ
선수들 카드관리하느라 적극적으로 수비하지 못했다는 걸 감안해도
모조리 넋놓고 뛰는게 보일 정도로 맛이 가 있더만.
이정도면
클린스만 감독 문제도 있겠지만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의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음.
감독이 쓰레기면
주장이 팀원들을 좀 다잡아줬으면 좋겠는데
친화력 있는 리더쉽도 좋지만
지금 우리팀에는 주장으로서 조금 다른 리더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클린스만 감독은 잘라야 되고,
손흥민 선수는
앞으로는
주장으로서 조금 다른 리더쉽을 발휘해 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