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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12:52
[기타] 죽이고 싶다. 실제 그 일이 일어났네요
 글쓴이 : 글봄
조회 : 1,916  

축구에서 그 팀의 팬들이 있죠. 축구 보다가 화가 치미는 경우가 있죠

특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불공정한 판정을 당하거나 마치, 이 경기가

비리나 조작이라도 엮인 것처럼 너무, 말도 안되는 경우로 뻔히,

또, 응원하는 팀이 피해를 받으면 아 진짜 죽이고 싶네란 표현도 나와요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네요. 씁쓸하네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오랜 심판 생활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마이크 딘(58) 심판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잠시, EPL 심판직에서

물러나 있을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05/000140957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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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 21-02-09 13:07
   
이사람 ... 꽤 논란 많았던 심판이네요

아스날팬들에게는 죽일놈으로 ㅋ찍혀있고

결국 이사단이 났군요 ㅋ
반디토 21-02-09 13:10
   
이 사람은 진짜 심판말고 다른업종 알아보시는게..ㅎ
글봄 21-02-09 13:29
   
한국축구팬들에게도 유명하죠
로마전쟁 21-02-09 13:47
   
마이크딘은 유명하잖아요

이놈은 흥민이 한테도 zot같은 판정해서 뒷목잡게 한 적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물러나 있는다니까

저사람 판정때매 열받을일 없겠다 싶어서 그건좋네요

물론 그렇다고 저렇게 죽이겠다 위협하는게 올바른건 아니지만

저사람정도면 뭐 그거 아니라도 심판능력 부분에서 물러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퀄리티 21-02-09 13:47
   
뿌린대로 거두었으면 좋곘네요
뚱쓰뚱쓰 21-02-09 14:23
   
이심판은 그럴만하다...라는 생각도듬 워낙 개판인 심판이라 어떻게 오심이 이리 자주나오는 사람이 아직도 1부심판인지 이해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