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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4 10:35
[기타] 리버풀의 손흥민? 토트넘이 손흥민을 내줄까?
 글쓴이 : NIMI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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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 20-02-04 11:03
   
뛸 수 있는곳으로 가는게 맞고
맨유의 마샬을 밀어내던지 아니면 어설프게 첼시나 아스날로 갈 바에야
주전 확실히 보장받는 토트넘에 있는게 더 나음.
같은 런던연고인 첼시 아스날로 쉽게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도저도 아니면 결국 탈영국인데
물론 해봐야 알겠지만 기술 축구의 스페인은 손흥민과 썩 맞는것 같지는 않고
세리에나 리그앙은 리그 경쟁력이 낮아
손흥민 장점인 피지컬을 살릴 수 있는 구단은 결국 독일 구단정도.
계속해서 바이에른 이적설이 뜨는게 어느정도 납득이 가죠..
     
구름에달 20-02-04 16:50
   
방향정리는 그렇게 되는데
뮌헨 가자니 분데스 회귀 같고,
레알 도전하자니 그게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들고, 남기에는 구단주와
토트넘 자체의  한계가 보이고.
리그앙은 손흥민 본인이 별로
로 생각할거 같고.
PL 타팀으로 가자니 지금도 인종차별 쩌는데
토트넘의 배신딱지 견딜 수 있을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째이스 20-02-04 11:06
   
토트넘에 평생 있을 수는 없는거고... 어느 시점에는 이적을 하게 될텐데..

폼이 좋을때 이적했으면 좋겠는데... 그때는 토트넘이 안놔줄거 같음.ㅠㅠ
모순 20-02-04 11:32
   
군면제와 전성기를 바꿈.
그러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아쉬운 건
있네요.
경불자조 20-02-04 15:13
   
리버풀이 급하긴 급한 모양 입니다.
이번 시즌이야 우승 거의 확정 지엇다고 볼 수 잇고..
문제는 없겟지만은..다음 시즌을 걱정 하는 것 같내요..
마누라 챔스에 컵대회 리그경기에 시즌 50경기 이상
돌리면 체력에 나가 자빠질 것 입니다.
살라 발목에 물차고..마네는 지금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르면 2월 중순 늦으면 3월초에나 복귀가
가능한대요..여기서 지금 리버풀이 손흥민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로 손흥민이 멀티가 되기 때문 입니다. 오른쪽 왼쪽 톱자리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30경기 정도는 출전 보장은 가능 할 것 입니다.
문제는 지금 토트넘이 안판다는 것이지요..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경우가..맨유가 감독을 포체티노로 선임하고..
여름에 한 1500억 이상 1800억 까지정도 지른다면은.. 구단은 거부 하겟지만..
손흥민 선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 합니다.
이 부분이 가능성은 그나마 높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 경우는 좀 특별한 경우로서 선수가 구단에 이적요청을 하여..이루어지는 사례로..
거의 보기드문 경우이긴 하나..구단이 그동안의 팀에 대한 공헌도와 선수의 간절함을 들어서
이적을 마지못해 허락해 주는 거의 보기드문 사례...)
이상 개인 의견 입니다.
손이조 20-02-04 17:27
   
리버풀이 가끔 미친 베팅을 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