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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4 01:53
[잡담] 황희찬이 부상을 잘당하는 이유
 글쓴이 : funk2
조회 : 1,921  

부상을 당하고 80%로정도 회복됐을때 꼭 경기를 뛰는 경우가 생겨 부상을 또 당한다.

손흥민은 다리가 길어 보폭을 크게 가져가며 뛰지만 황희찬은 저돌적인 드리블에 더 많이 뛰어야하기 때문에  부상에 걸릴 위험성이 더 크다.

부상 고질병은 아닌 것 같다.

부상이 잘걸리는 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부상에서 오래 쉬는 이유는 부상을 완전히 떨쳐버리기 위해 더 쉬는 것 같다.

이박사님이 스포츠학적인 관점에서 하는 얘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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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끽 24-04-04 02:29
   
처음에 재계약 할땐 벌써 10골 넣은 선수가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부상에 허덕이면서 재계약이 잘한선택 되어버림
태촌 24-04-04 02:44
   
부상 덜 회복되고 뛰는게 원인이라면 손흥민은 벌써 선수생활 끝났어야지....
햄스트링 올랐는데 손흥민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면서 그냥 다음게임 그냥 뛰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팔 부러졌는데 끝까지 게임 뛰고,,,,
얼굴 뼈가 아작났는데 마스크 쓰고 그냥 게임 뛰고...
돌팔이 박사네
     
funk2 24-04-04 02:54
   
밑에 손흥민 안와골절 글에 썼는데 그동안 손흥민 부상은 다 뛸수 있는 상태의 부상이였데요.
강하늘바다 24-04-05 02:54
   
그냥 플레이 스타일이 몸에 무리가 가서 그런거임
너무 저돌적으로 급가속&감속을 해대니까 햄스트링이 못버틸 수 밖에
그럼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야하는데 그럼 장점이 사라지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