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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과 한일 듀오 무산.. '토트넘, 카마다에게 오퍼 안 했다'
일본 국가대표 에이스 카마다 다이치(25)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잔류가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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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지금까지 소문이었을 뿐, 카마다를 향한 정식 영입 제안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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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가 재팬머니 써서 지덜이 소문 냈는데..
입질 하나 안 했다는 거군..
그러니깐 장사를 하려면 남이 혹하게 하라고 그랬잖아..
뻔히 보이는 허무맹랑한 장사는 파리만 날린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