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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5 11:03
[정보] 日, "이강인?우린 미토마가 있다!" "미토마 잠재력 터뜨릴 것" 월드컵 신성 톱 7..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919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939123

'미국 NBC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2022년 카타르월드컵 특집으로 7명의 신
성(Breakout players at the 2022 World Cup)을 선정했다. '한국의 이강인
(마요르카)이 이름을 올렸다. NBC스포츠는 '손흥민의 부상으로 이강인의 역할
이 중요해졌다. 21세에 불과하지만, 라리가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이강인은 마
요르카에서 최근 맹활약 했다'고 강조했다.

'일본에서도 이 특집기사를 주목 했다. 일본의 신성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가
이름을 올렸기 때문.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날 '미토마 카오루는 카타르월드
컵에서 잠재력을 터뜨릴 수 있는 강력한 후보다. NBC스포츠는 올 시즌 브라이
튼 합류 이후 매우 성공적이었고, 미토마는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번 월
드컵에서 스타덤에 오를 잠재력이 있다고 보도했다'고 대서특필했다. 단, 이강
인에 대한 내용은 아예 없었다.

'NBC스포츠는 이강인과 미토마 뿐만 아니라, 누사이르 마즈라위(모로코·바이
에른 뮌헨), 안드레아스 스코프 올센(덴마크·클럽 브뤼헤), 곤살루 하무스(포르
투갈·벤피카), 카롤 스위데르스키(폴란드·샬럿FC), 사비 시몬스(네덜란드·에인
트호벤)이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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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2-11-15 11:04
   
쭈갓 22-11-15 11:11
   
저 미토라는 선수는 일본 원주민 아이누족 피가 섞인 느낌이 남.

얼굴을 보면

어차피 일본 축구 선수들은 손흥민을 보고 자신감을 얻고 해외에서 축구를 하는 것.

모두가 손흥민의 영향 아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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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슈나 22-11-15 11:25
   
아이누 섞였으면 눈색부터 옅을텐데;; 그건 아닌듯 하고, 손흥민 덕에 아시아 공격수가 EPL 갈 수 있는건 맞지만 결국 자기가 잘하니까 간거임. 애초에 일본애들은 나카다때부터 유럽진출 대량으로 했었음. 한국은 박지성 전까지 거의 불모지였고... 차범근은 그냥 이레귤러인거고..
꾸엑꾸엑 22-11-15 11:44
   
미토마 같은 스타일은 시즌 반짝하다가 늘 일본선수의 전형처럼 그러듯이 스타일 파악되면 쉽게 사그러드는 타입.. 이피엘에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처럼 자기만의 무기와 특성을 갖고서 시즌내내 상대선수들이 그걸 알면서도 못 막는 그런 것들이 일본선수에겐 찾아보기 힘듬.
나폴리탄 22-11-15 12:00
   
이강인 경쟁자는 쿠보라더니 또 바뀐거냐
ho호 22-11-15 15:56
   
미나미노,쿠보는 벌써 버림받은건가..ㅋㅋㅋ 참 빨리도 갈아치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