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는 정신 나간 녀석이라는게 계속 밀리고 있다가 동점 허용했는데 지가 몸 풀린게 뭔 소용임.
중원 엔진다 멈춰서 밀리고 있는 형국이니 그렇게 된거지
일본이 지들 선수층 자랑을 하는데 이강인처럼 한번의 킬패쓰로 경기의 판도를 뒤집는 선수가 일본엔 없음.
다 그냥 땅딸보라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공간 만드는건데 그나마 빠다 좋은게 쿠보고 쿠보를 이용해서
중원의 창의성을 기대 해봤는데
정작 득점은 수미에 가까운 모리타가 우당탕탕해서 득점 말곤 공격 실마리가 안풀림.
그러니 열심히 뛰는 윙어로 쓰는 다이젠은 체력이 다되니 미토마로
다른 갈아끼울 공미는 쿠보에서 미나미노로 바꾼것이고
그냥 쿠보와 이강인 클라쓰가 두단계 이상차이난다는것만 보여주고 끝난 거임.
쿠보를 윙어어 뛰게 하자니 피지컬 수비 둘다 안됨. 그래서 모리야스가 주구장창 다른 선수를 쓸수 밖에 없음.
클럽에서는 쿠보빼곤 다 피지컬이 되니 상쇄되는데 일본은 다 피지컬 안되는 땅달보라서
그나마 몸빵되는 땅딸보가 필요하고 수비 잘하고 열심히 하는 땅딸보를 쓰게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