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내용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고 다들 그 부분에 별다른 말이 없네요
기사 내용 뉘앙스가 어이가 없네요
두 선수가 빠지면 자기들에겐 이득이고..
한국 축구에 대한 두려움에서 그런 마음을 먹는 건 알겠는데..
명단을 결정하는 건 한국의 몫인 데.. 두 선수가 뽑혀서 (한국이?)실망했다라는 둥 왈가왈부하고 뭔데 그런 표현을 쓸까요?
이슈의 내막을 안다면 손흥민은 사과를 받은 주체이고 흔쾌히 받아주고 서로 좋게 마무리 된 일인데..
언론 뉘앙스를 보면 두 선수가 잘못을 해서 처벌을 받아야 하는 데 안 받아서 실망스럽다라는 내용으로 말함
두 선수를 뽑은 건 태국팀을 두려워해서 뭐래나.. 또 자의식 과잉 국뽕 기사 시전
솔직히 요즘 아시아 축구가 많이 성장했고 발전하고 있어서 쉬운 경기는 없지만..
손흥민, 이강인 없어도 클린스만 같은 감독이 아니다면 정상적인 감독만 한국을 맡는다면..
태국은 당연히 이겨야 하는 상대이고 이길 수 있는 상대죠
강팀만 올라오는 월드컵에 나갈려면 어느 아시아 팀하고 붙어도 이겨야죠.. 안 그러면 월드컵에 나갈 자격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