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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3 14:24
[잡담] 스코틀랜드 리그 중단 위기
 글쓴이 : 토트트
조회 : 1,912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다르면 셀틱에 소속된 만 25세 벨기에 출신 수비수 보리 보링골 리가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수칙을 위반하고 공식전에 뛰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링골리는 최근 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후 2주 자가 격리 상태에 놓였는데 이 기간을 지키지 않고 지난 10일 새벽(한국 시간) 럭비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킬마녹전에 교체 출전했다.


보링골리는 스페인 여행 사실을 클럽에 통보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셀틱은 코로나19와 전혀 상관이 없을 줄 알고 경기에 내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셀틱과 킬마녹의 향후 경기 일정은 중단된 상태이며, 사태가 심각해질 경우 실제로 리그 중단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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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 20-08-13 14:45
   
ㅎㅎㅎ 진짜 뭐냐 ㅎㅎ
일빵빵 20-08-13 16:33
   
선수가 구단말아먹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