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은 스피드는 빠른데, 달리면서 공 컨트롤이 잘 안되서 스피드를 돌파에 활용하지 못하는 게 아쉽죠.
정우영은 스피드를 오프더볼에 사용합니다. 공간을 찾아들어가던가 수비가담할 때 정우영의 스피드가 돋보이죠.

보통은 스피드가 빠르면 돌파를 잘하는데, 정우영은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장면이 거의 없다는게 아이러니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정우영에게 기대를 접을 수가 없는게, 공다루는 기술은 투박한데, 골대 앞에서 골결정력은 상당히 높습니다. 활동량이 많다는 것도 매력이고요.

솔직히 탑자원치고는 슈팅횟수도 너무 적어요. 이번시즌 골결이 좋은지도 솔직히 모르겠고.. 무엇보다 정우영 포지션은 파이널서드에서의 임팩트가 반드시 있어야하는 자리죠

저는 이번 시즌은 정우영 경기를 거의 안 봐서 모르겠네요. 제가 쓴 글은 저번 시즌까지 정우영을 관찰한 거라서,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매우 비관적으로 봅니다. 정우영 중앙은 절대 안맞아요 그긴 수비만 열심히 해야하는 자리가 아니기때문이고..정우영이 빠른데 그런 장점이 안보인다면.. 아마 중앙이라 직선적으로 달릴 여견이 안되기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차라리 뮌헨2군에서처럼 측면 치달유형으로 성장했슴 하네요. 당시 측면에서 후반시즌에만 1골8어시 찍었잖아요. 뮌헨코치도 너는 윙어다라고 괜히 말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정우영은 온더 볼 상황에서 스프린트 하면서 공 컨트롤 하는 것만 익혀도 좋은 윙포워드가 될 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나? 아쉽습니다.

그걸 익혀야합니다.정우영이 빠른 선수라면 그것만이 저는 살길이라고 봅니다. 크로스 질은 좋잖아요.

너 멀쩡한 척 하는게 너무 웃기다야 ㅋㅋㅋ

글은 이렇게 쓰는거야 빡통아 헐뜯기위해 억지자료 갖고오는게 아니라

이 글은 너 같은 애들 보단 잘 쓴 글인게 맞어
하지만 데이타는 없지. ㅋㅋ 난 손흥민 글 쓸때 데이타도 제공 많이 했음
그게 다른 점이지  데이타를 제공하는걸 나쁘다고 하는건 너 같은 빠돌이나 하는 이야기이지

니 데이터 아무도 신뢰 안하던데?

그건 니 같은 빠돌이들이 많아서 그런거고
데이타는 신뢰의 문제가 아니라 팩트 그 자체야. 그걸 해석하는 거에 입장이 다른거고 ㅋㅋ

니 데이터 객관적이지도 못하고 공신력도 없잖아?

손흥민 선제골 관련해서 찾은것도 다른사람이 찾은자료에서 뽀록난거 걸렸잖아?

아니 데이타가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말이 맞지 않다고 ㅋㅋ
이해를 못하네
그리고 뭘 뽀록 났다는 거야.  아니 그리고 자꾸 선제골 이야기 하는데
선제골만 이야기한게 아니라 선제골+동점골+역전골 합쳐서 지난 시즌 6개밖에 안된다고 빠돌아 ㅋㅋ 이건 팩트라고 빠돌아

kalman 날 따라다니며 댓글 다는 거 보니 나한테 혼난 게 많이 아팠나 보다. 불쌍한 녀석... 쯧쯧. 근데 니가 급 떨어지는 멍청한 어그로라는 건 사실이야.

아니 그것보다 난 니가 너무 놀라워서 그런거야 ㅋㅋ ㅋㅋ
걱정마 이젠 안할테니 ㅋㅋ  아니 한두번 더 할지도 모르겠다 야 ㅋㅋ 너무 신기하잖아 위선자 처럼 구는게 ㅋㅋ
축잘알 행세 많이 해라 ㅋㅋ ㅋ

정우영도 반쯤 포기합니다.
교체되기 몇분전에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상대와 일대일이였는데 못 제끼더군요
가끔 번뜩이는 패스센스는 있는데 그에 못지 않게 어이없는 패스미스도 너무 많아요.
활동량 많은 선수로  분데스 중위권 또는 하위권에 머물것이냐 아니면 더 발전할 것이냐는
정말 모르겠네요. 지금으로서는 전자쪽입니다.

제가 황희찬이나 정우영볼때마다 아쉬운게 예측패스로 미스하는건데. 이게 잘 맞으면 환상적인데 안맞는경우가 많아요

뭐 그런 패스가 나올 수는 있는데 그 빈도가 정우영은 좀  너무 높아요. 그게 문제죠
경험이 쌓이면 그 빈도가 적어질 거라고 여겼는데 뚜렷한 발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소속팀 일본 선수는  한국 선수가 잘 되는 것을 원하지 않죠..
스포츠에도 정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우영아 너도 이타적일 필요가 없다..

그러게요.저같으면 도안에게 절대 패스 안줍니다. 도안 이색이 진짜 완전 생까던데..아주 노골적으로

같은 아시아인이면 서로  유럽에서 서포트해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데.. 일본 넘들은 한국 선수에 대해 그런 마음을 갖질  않죠.. 스포츠에도 철저하게 정치를 적용하나 나라라 일본이죠..

도안 애는 승우에게 한번 개털리고는 한국선수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녔더라구요.절대 지지않겠다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료 정우영에게도 그런 개멘탈이 작용한듯 합니다.

제가 볼땐 이타적이라기보단 자신감 결여로 보임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다 싶으면 해결해보려는 시도와 자신감이 필요함
적당한 선에서 욕안먹을 정도의 플레이만 하기 시작하면 감독 눈에 들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