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 시작부터 강한 전방압박 시전해서
30분여까지 우리가 살짝 밀렸음...
그러나 손흥민의 뒷공간 털이(오프사이드)가 나오고
설영우랑 황희찬의 문전 앞 2대1 패스 등...
흐름을 가져옴... 이건 괜춘함...
다만.. 패스가 끊겼을 때 요르단의 역습은 날카롭네...
하긴 쟤들은 저거 밖에 없음...
빨리 선제골 넣고 2골 이상 집어 넣어야 함...
카운터로 1골 정도는 따라 붙을 수 있으니...
가둬 놓고 패다가 역습으로 털릴 수는 있는데...
어차피 감수해야 함... 그거 무서워서 라인 내리는 게 더 나쁨...
그나저나 박용우는 여전히 X맨이네...
쟤가 어떻게 K리그 최고 수미라는건지.. 팀빨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