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00415134702257
이탈리아 언론이 헤매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 밀란)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266억 원). 기대는 금세 실망으로 바뀌었다. 창의성, 조율, 날카로운 패스는 종적을 감췄다. 고작 리그 4경기에 나섰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세리에A도 휴식에 들어갔는데, 에릭센을 향한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인터 밀란은 여름에 에릭센을 공짜로 데려올 수 있었지만, 반 시즌 앞당겨 2,000만 유로를 주고 영입에 성공했다”면서, “에릭센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모습(성공)을 보고 인터 밀란에 합류했지만, 현실은 벤치요원”이라고 꼬집었다.
-----------------
토트넘에서 너무 무리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