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45665
토트넘은 22일 공식 트위터 한글판 개설 기념 손흥민과 함께 하는 Q&A 이벤트를 시작했다.
손흥민은 그의 Q&A는 24일에 한글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손흥민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에릭 다이어가 한국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한국에 오고
싶어한다. 나 역시 다이어가 한국에 빨리 놀러왔으면 좋겠다. 언제든 환영이다”
또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선수도 생겼다. 한 팬은 손흥민에게 “최근 선수단에게 가르쳐준 한국어
가 있나요???있으면 알려주세용!!!”라며 질문. 손흥민은 “델레 알리에게 (한글을) 가르쳐 줬다”
알리와의 우정도 전했다.
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중원의 핵 케빈 더 브라위너와 친분에 답하기도 했다. 그는 “특별
한 건 없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지만 그냥 악수를 하거나 서로의 경기를 위해서 응원하는
대화를 한다. 데 브라위너는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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