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참 좋네. 여전히 벤투 쉴드 치느라 바쁘시네..
몇년전에 이강인 몇번 써보고 계속 발탁 안하는 이유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강인의 멀티 능력 부족을 거론했구만...
이강인 자리에 더 나은 선수들이 많다고 직접적으로 말함.
수비 문제 거론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당연 국대에서 수비 못한게 아님.
애초에 이강인을 제대로 활용 못하고 더군다나 지 전술에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계속 외면해왔던 것뿐임.
비열한 쓰레기 짓은 인터넷에서만 하고 현실세계에서 부모 형제 친구에게는 하면 안된다.
그리고 가생이 축게에서도 평소에는 난 어그로가 싫어요! 같은 글 열심히 쓰고 정상인 코스프레 하다가 사람들이 별로 관심 안 가지는 글, 가생이에 들르신 축구라이트 팬이 가볍게 쓴 글을 먹이삼아 공격하면서 공격성을 드러내는 야비한 인성 쓰레기 짓은 이제 좀 줄여라.
내가 널 무시하는 이유가 있어. 난 어그로를 만나도 예의를 갖추거든 내가 너한테 예의를 안 갖추는 건 니가 그만큼 비열한 인간이기 때문이지. 반성 좀 해. 너 계속 그렇게 살면 니 인생 점점 괴로와 진다. 쯧쯧.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하고 싸워야 하는데... 유럽에서 검증된 선수을 뽑아서 쓰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합니다. 아직 검증은 안됐지만, 앞으로 뛰어난 선수가 될 거니까 대표팀도 무조건
뽑아라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인게... 소속팀에서 후보로 겉돌고 있으면, 선수가 몸 상태나 자신감이
많이 내려와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 상태로 장거리 비행해서 짧게 대표팀에서 경기하면,
좋은 경기가 나오기 어렵죠. 소속팀에 전념해야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과거에 손흥민 선수도 팀을 옴기고 적응할때까지 좀 부르지 말아 달라고 손흥민 아버지가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었을 걸요 아마도 .. 이건 확실하진 않지만 ㅎㅎ..
하여튼 무엇보다 이강인 선수는 이미 한번 검증 선수가 폼이 잠시 떨어져 있고, 이런게 아니라...
유소년에서 프로무대로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아직 라리가에 증명하지 못한 상태라고 봐야죠...
말하자면, 프로에 아직 적응이 완전히 안된 상태였다고 봅니다 전...
이제야 이번 시즌에 들어서 적응을 하고 기량을 증명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고..
저는 안부르는게 상식적이라고 봅니다.
유소년 수준하고 프로는 또 달라요... 차이가 꽤 커서.. 유망주들도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는 많은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요...
보는 눈이 없어서 안부르는게 아니라... 프로무대 검증이 안된 선수가 대표팀급에 오는게
보통은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유럽에서 검증된 선수 쓰는게 무슨 잘못이죠?
그건 걍 당연한거임
해외 선수들과 월드컵을 차루는데 해외 선수들과 경기 경험들이 많고 그와중에 잘하기까지 한 선수들을 뽑는게 당연하죠
오히려 벤투가 욕먹는건 국내파인 나상호룰 고집으로 계속 뽑아서 같은거지 유럽에서 잘하는 선수가 잘하는거고 뽑는건 당연한겁니다
라리가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우리 스쿼드에서 검증된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중용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죠..
부정적인 부분은 선수들하고 호흡문제... 수비적인 역할도 잘 할 수 있는가 하는 건데...
수비력은 라리가에서도 아주 나빠보이진 않더라구요.
호흡문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손흥민 선수도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렇다면, 선발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또 출전에 긍정적인 부분은... 황의조 선수는 계속 골이 없고, 황희찬 선수는 후보로 밀려서 출전시간이 얼마 안된다던지... 기존의 선수들이 경기력이나 폼에 우려가 있어서.. 지금 폼이 좋은 이강인선수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월드컵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수중에 막상 월드컵에 직전에 폼이 안좋아서 밀리는 경우는 왕왕 있어 오긴 했죠... 선수 당사자 입장에서야 미칠 일이지만... 대표팀에게는 더 나은 옵션을 찾는게 당연할 수 밖에 없죠. 어느 정도 경쟁과 긴장감을 주는 면에서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