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패로 16강 갔는데 짜른다는건, 다음 감독이 1패 하면 그 즉시 바로 짜르는거죠?
그걸 계약서에 넣는다면 저도 찬성 합니다.

선수단에서 벤투후임으로 외국인감독을 선호했다는 말이 있어요

클린스만 맛을 봤으니 생각이 바뀔라나 ㅋㅋ

글쓴이 바보인가 지금 경질시킬 명분 0.1도 없죠!
말레이와 비겼다고? 진것도 아닌데?
토너먼트 대회에서 이제 막 16강 시작하는데 뭔 지금이 짜를 적기에요!

사우디 만나서 경기에서도 지고 경기내용도 형편없으면 그때 명분이 생기는거지

정몽규의 몽니 때문에 힘듬.......

아직 경질까진 시기상조같고..
그냥 실망이 크긴한데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죠.
차선책 준비해놓은거도 아닐거고.
갑자기 감독교체할만큼 축협이 돈을 쓸거같지도 않고.
여론이 그만큼 안좋아졌다 감독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다.
이정도는 맞는데 경질시킬 명분으론 약한듯.
예선탈락이었음 바로 경질인데.. 아쉽

애초에 한국에 온 외국 감독중에 성공한 감독은 극소수죠..
오히려 망할 확률이 80% 입니다.
사실 유럽에서도 실패해서 아무도 안써주는 망한 감독들 데려와서
성공할려는게 더 이상한거죠..

그렇다고 우리가 2002 월드컵 특수로 인해 비싸게 돈주고 명장 데려올것도 아니잖아요

대안 없이 짜르면 또 축협 기술이사중 한명 감독 시키겠지
그러면 또 더 개판됨

아스날 팬 피터가 스만이형 선임하기전 한국은 잠재력 높은 젊은 감독을 고려해야하지 않나하고 말한적이 있음..
즉 감독하고 국대가 같이 성장하는 케이스...그럼 국대감독이 무슨 핫바지라면은 무명감독 쓰냐고 난리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그 옛날 브버지가 독일에 있을때 축협이 마인츠 그만둔 감독 괜찮냐고 물어봤고 브버지가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는데 그 감독이 지금 바이언 감독 투헬...당시 성사가 되지 않았지만...되었다면은 말이 많았을것 같은 중견클럽팀 경험한 감독이자 무명에 가까운 감독 국대 선임하겠다고 하면은...또 지금 좋은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 클럽팀 슈투트가르트 감독 회네스를 브버지가 추천했다고 함..축협은 스만이형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터라 무시했겠지만...감독 선임할때 국대 경험 하락한 감독을 한정하지 말고 풀 좀 넓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기술위원장 김판곤 복귀해야죠. 말레이 감독 관둘려나?

김판곤은 정몽규가 쫓아낸걸로 알고 있음...그리고 김판곤이 없었도 이미 김판곤이 벤투 선임했을때 시스템을 구축 했었음....그런데 정몽규가 그 시스템 무시하고 자신이 회장 픽으로 스만이형을 선택한것...그리고 우리나라 상대로 무승부를 했고 최근 경기 성적도 좋았서 감독 연장할듯 싶고..아니면은 다른 동남아 나라들이 감독으로 데려갈 확률이 높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