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비 쫌팽이 운영으로 팀 분위기 답답해졌고
2. (본인 잘못이 큰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안드레 고메즈 큰 부상에 연관되었고
3. 이후 피지컬 경합 피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상대 수비는 그 부분 활용하게 됐고
4. 본인과 클럽의 전성기 이끌어준 포체티도 쇼킹한 형태로 경질됐고
5. 무리뉴 00년대식 갈아넣기에 (케인과 함께) 희생되며 체력은 체력대로 감은 감대로 떨어지게 됐고
6. 파트너 케인 시즌아웃된 가운데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결국 터지며 퇴장 징계
7. 에이스 책임감과 클래스로 결과는 만들어냈으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는 않았던 지난 몇 경기
오늘 경기가 손흥민 멘탈 컨디션 회복의 계기가 될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