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스왑딜 방식으로 구단 최고 이적료 스타를 처분하려고 한다. 이탈리아 언론 라 레푸블리카는 23일(한국시간) 유벤투스의 신임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팀의 미드필더 웨스턴 멕케니와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의 이적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 단장인 페데리코 케루비니와 전임 유벤투스 단장이자 현 토트넘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케루비니는 은돔벨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반대로 파라티치는 멕케니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적 마감일 까지 이제 1주일 정도 남았는데...뭐가 됐든 은돔벨레 팔 거면 빨리 좀 팔았으면 좋겠네요..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질질 끌면서 장사를 하는 스타일의 레비를 보는 건 썩 유쾌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