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 ㅎ

라인 간격 좁히고 미드필더 1명 더 넣어서.. 밸런스만 잘 맞추면.. 2대0도 가능하죠^^

3:1 예상함

다 저 보다 높군요.. 제가 이상한거였군요^^

3-1

시원하게 3대1로 이기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주축 선수들 컨디션만 올라 왔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 됩니다 ㅎㅎㅎ

물론 예선때처럼 컨디션 안좋으면 엄청 똥줄타겠죠.....

그래도 질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경기력과 감독이 큰똥 싸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우리가 이길 확률이 더 높아보이긴 하죠^^

전술은 기대안하고 포메이션이라도 4231 로 나오면 3:1승
442로 나오면 개박살 패

무전술이라서 포메이션이라도 4231.. 433 으로 나오는게 합리적인 선택이죠^^

의외로 주전들의 활약으로 3:0승리.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골

황희찬이 돌아온게 크긴 할것 같습니다.
여기에 중립경기장에서 친선전때는 이강인도 없었죠..

10년간 1승 1무라는게 얼마전 평가전 1승인건가요? 그게 맞다면 저 1승 했을때가 사우디가 코스타리카에게 3대1로 졌을때인데 그때 코스타리카의 상태가 바로 직전 A매치에서 벤투의 아랍에미리트에게 4대1로 졌었죠. 그 정도로 사우디의 상태가 안좋았음. 그때 만치니로 감독이 바뀌었고 그 팀에게 우리가 1대0으로 이겼던 거죠. 그리고 안좋았던 사우디에게 1점밖에 못넣었고 실점 위기도 분명히 있었지만 상대가 못했죠.

 내일 경기와 그때가 다른건 그때 우리는 이강인이 없었고 사우디는 최상은 아니더라도 그때보다는 팀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고 봐야함.

 그때 스타팅을 찾아보니 김승규,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박용우, 황인범,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 조규성이었네요

그래서 ^^ 전 1점차 승리나 무승부후 연장 혈투를 보고 있죠
이탈리아를 그래도 유로까지 우승시켰던 만치니 감독인데 분명.. 우리 약점 공략은 잘할거로
보이고 부임한지 4개월밖에 안지났다해도.. 막 부임했던 그때보다는
사우디의 조직력이 올라오긴 했을테니까요..

우리가 사우디에게 이긴 경기도 원래 PK를 받았어야 하는데 오심으로 못받기도 했고..
원래 같으면 2-0이 됐을수도 있는 경기 였죠..
사우디의 주전 골키퍼도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못나오더군요..

그놈의 경고..그 심판 새이 아주 첫경기부터 꼬이게 만들었음! 물로 코치진도 대비를 잘했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ㅜㅜ

첫경기부터.. 아주 재수없는 짜장새키 하나 걸리는 바람에.. 빅엿을 몇개 먹은건지..
짜장 심판은 이번에도.. 카타르에 대놓고 편파판정을 했다 더군요..

아..... 카드가 좀 있는게 걸리네요.....

3:1승
혹은,
2:1승

1골은 먹을거 같음

다들 3골은 기본으로 박고 시작하네요^^

여차하면 4골 5골도 넣을 수 있죠...

무실점이면 좋겠지만..무조건 이기는 게 먼저입니다..

기왕이면 대량득점이 유리하긴 하죠^^
일찌감치 대량득점후 후반전에 주전선수들 대거 교체해서 체력 보존하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일단 선발진을 봐야 알듯.

중원 삭제가 매우 걱정되긴 하죠..

오늘 각성모드로
4-1 예상
박살을 내주길..

이렇게만 된다면 주전 대거 교체도 가능해 호주전도 청신호가 들어오죠^^

433이나 4231전술일때는 2: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442는 솔직히 동점이나 질 가능성도 반반이라고 봄.
근데 클리스만이 이번에 변화를 줄것같음.

한가지 실낱같은 희망은 클린스만이 월드컵때 미국 대표팀을 이끌었을때는
4231로 나온적도 절반이라서.. 그러길 바랄수 밖에요..^^
4231이나 433으로 중원 숫자 늘리고 라인 간격 조정만 한다면 대승도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