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 21세
이강인 20세
발렌시아에서 같이 뛰었죠. 페란 토레스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죠. 스페인 성인축구국가대표팀에서 마땅한 공격수가
없는데 너무, 잘 매꾸고 있어요. 대표팀 데뷔전 때 활약이
놀라웠고요. 카타르월드컵 예선 독일과의 경기에서
헤트트릭했을겁니다. 그 이후 유로 2020 경기들까지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었어요. 토레스가 스페인 구한 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설마했던 시선들은 이제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이강인도 4대 축구리그로 이적하고 성인축구국가대표팀에서도
토레스처럼 붙박이로 자리잡았으면 해요. 그날이 빨리 보고 싶군요
우선, 올림픽 축구대표팀으로 뽑혔으니 맘껏, 실력발휘해
주가 더 높인 뒤 4대리그 빅클럽으로 이적했음 하네요
그 첫 단추 꿰고 다음 단추인 대표팀 붙박이로 뀄음합니다
스페인 성인축구국가대표팀의 교체명단에도 토레스가 없다면
의아할 정도가 토레스 위치네요. 알바로 모라타가 예전보단 좀 하나
토레스없이 스페인 대표팀 꾸리는 게 모험이나 다름없어졌어요
스페인 축구협회가 공격수 부재로 자존심 버리고 공격수들을
귀화시켰죠. 그 두 선수가 생각보다 부진했어요. 오죽하면
페르난도 토레스 복귀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토레스발로
스페인 성인축구국가대표팀이 연명하고 있다. 과언이 아니라 봅니다
토레스가 스페인에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커요
존재감이 정말 크죠. 몸사리지않고 뛰고
상대팀에 위협적이고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하거든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이고 월드클래스로 거듭날 선수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