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깊게 생각해도 지금 대한민국 국대 축구를 그나마 살리는 길은 클린스만의 배제 뿐입니다.
우선은 클린스만을 배제 시키고 또 축구협회 수장이 함부로 이런 감독 뽑지 못하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한후에
김판곤 감독이 만들어 놓은걸 가지고 새로 뽑아야 할 겁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습니다.
체력 아끼고 부상 조심하느라 조별 리그에선
강하게 압박하는 경기를 안했을거라 믿어야죠.
압박 허술하게 하는 경기를 하다보니 잘 못했을 뿐,
잘 하리라 믿습니다.
부상 선수들 돌아오면 플레이 패턴도 찾을거고.
승패는 장담 못해도 실력으로 앞선다고 봅니다.
우리가 잘할때의 플레이 모습을 토너먼트에선 보여 주겠죠.
잘 풀리면 상대를 가두고 팰지도 모르고요.
우리 압박이 이정도로 허술한 팀은 아니잖아요.
여러 상황상 조심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믿고 응원 해 봅시다.
작성일 : 24-01-27 00:35
조회 : 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