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우영....공잡으면 전방,측면 절대 안봄... 그냥 후방패스....
에혀...말해 뭐합니까.....애들이 보는 시야가 너무 좁고... 공 잡으면 일단 지 발에 달고 후방패스....
경기초반 이강인이 패스할때 논스톱으로 패스하니 받아주는 선수가 없음...
바로 옆에 패스하는데도 그걸 못받아주고 다 뺏김..
받을 준비도 안되어있고....쉬운 패스 조차도 받으면 그제서야 주변 살피고...
그 다음 본인은 뭘 해야될지를 몰라..
허리 다 죽여놓고 후방에 빽패스하다가 전방 롱뽈.. ....
아니 이 실패 루틴을 언제 까지 봐야되는지....
근데 안정환도 제발 좀 정신력,투지 타령좀 그만하고 일본선수들 상대로 거칠게 다그치는 피지컬 경기해야 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일본선수는 그렇게 안해도 잘만 이기는데 왜 한국은 항상
경기력으로 압도해 이길 생각은 안하고 몸빵으로 피지컬로 거칠게 해야 이길수 있다고 훈계하는지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러니까 김태환,이동준처럼 신경질 부리고 경기와 상관없는 유상철의 악질적인 죠소지 팔꿈치
가격처럼 부끄러운 팔꿈치 공격으로 한국축구 이미지만 더럽히고 정우영처럼 공이아닌 사람 다리를 차는
태권축구가 나오는 거잖아요..안정환도 좀 달라졌으면 하는데 선배들이 항상 이런식으로 후배들에게
가르치니까 한국축구가 이겨도 더럽게 이긴다는 비아냥을 일본은 물론 중국,태국,베트남 등의 축구팬들에게도
지적당하는 거잖아요..일본처럼 실력적으로 매끈하게 이기고 매너에서도 이기면 상대팀이
할 말이 없잖아요..불평도 할 수 업고..
안정환은 서형욱과 함께 u23 챔피언쉽에서 2-0 으로 이길때 설레발 떨다 역전패 당해놓고 2-0 압도적으로
경기내용도 안좋은 상황에서 우리팀 일본보다 못하지 않다 , 역전할 수 있다는 애국해설로만 일관,
상황파악 못하고 객관적인 해설을 못하고 애국해설,거친 몸빵축구 요구해설로만 일관해서 짜증나더라구요.
역전가능한 2-0 상황에서 안정환 본인이 다 이긴것처럼 설레발 떨다 역전패 당해서 욕 처먹어놓고
그걸 알면 지가 그때 그런 설레발 해설을 안했어야지..예능한다고 분석이나 공부도 별로 안하고 그냥 만담 해설이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