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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8 16:25
[잡담] 이강인 경기봤다면 이장면 모를리가
 글쓴이 : 천추옹
조회 : 1,899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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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21-11-18 16:28
   
그러게요.프레임이라는게 참 무서워요.속도도 해설자가 저번 경기 팀내4위라고 하던데..퍽하면 느리다 그러니 할말이 없네요.이젠 경기 주전출전하다보니 경기중 입벌리며 거친 숨 몰아쉬는 모습도 사라졌어요. 활동량도 점차 늘어나고.포지션에 맞게 전방압박은 엄청 열심히 하고. 강인이에게 필요한건 슈팅시 영점조절뿐입니다.
     
고우진 21-11-18 16:32
   
영점조절이 좋은 선수죠..
체력을 늘리면 영점은 자연히 좋아지겠죠..
     
위숭빠르크 21-11-18 16:52
   
순간 바디페이크로 상대방 따돌리는 순발력은
걍 최고입니다.

속도를 말하는게
강인이 윙어가 아니므로
큰 상관은 없다고 보는데

이승우처럼
상대방에게 제쳐지고 무리한 수비를 하는 부분은
고쳐야겠죠
갓투레 21-11-18 16:51
   
그냥 까고싶어서 안달난 건가 보네요 ㅎ
로미오 21-11-18 16:59
   
아무튼 최종예선 통과하는 시점에서는 강인이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황희찬,황의조 등등의 단골 해외파는 부르지 말고요
     
이슬내림 21-11-18 17:04
   
무조건 불러야죠
손발 맞출수 있는 경기가 몇경나 된다고...
아나킨장군 21-11-18 17:27
   
한국 유망주들이 그토록 가고 싶어하는 스페인 리그의 주전선수입니다.
국대에 뽑아두면 이것저것 배우면서 더 성장할겁니다.
믿을만한 전담키커 하나 생기는거고요
엔트리 21-11-18 17:52
   
경기에 출전시키면 더 좋겠지만
경기에 내보내지 않더라도 뽑아야 함.
현장에서 선배들 경기하는 장면 보는 것도 공부가 되고,
선수들간 친밀감 형성 차원에서라도 그러해야 함.

참고로, 박지성이 2010/11 챔스 결승에서 뛴 거리가 11.056km임.
그러니 심장이 한 개인 이강인의 9.6km도 대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