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감독이 생뚱맞은 전술들고나왔으면
그걸 선수가 이해하도록 설득시켜야지...이것때문에 대표팀 발탁 기피했다면
할말이 없슴.
지난해 3월을 마지막으로 이강인은 벤투호와 떨어져 있었다.
축구인 A씨는 “당시 일본전에서 벤투가 이강인을
제로톱(스트라이커 대신 미드필더가 최전방을 오가는 전술)으로 썼는데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이강인이 감독의 전술 실패를
강한 어조로 지적했는데
그게 벤투의 심기를 건드렸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