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경기력이 안좋았다는게 함정이죠
물론 토너먼트는 다른 전술(그런게 있었나?)을 가져 올 확율은 높지만
여러모로 꼬인 대회가 된듯합니다
첫째로
미친 심판 만나서 건들면 치즈 받았던 것
첫 경기에 이런 치즈가
나머지 두 경기에 분명히 2,3선 라인에 적극적인 수비에
부담을 준건 틀림없는 사실
다만 감독이 이런걸 무시하고 3차전까지 풀스쿼드(희찬이 빠졌지만)로 임한건
감독 능력에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죠
팬들 바보 아닌데..
둘째로
첫 경기 치즈의 영향이 한번 더
경기 내용상 이기고 확실히 16강 확정 지으려고 했으나
요르단의 예산 밖의 경기력에
적잖게 당황한고
결국 치즈 해소도 못했다는게
꼬인 원인이고
마지막으로
쪽본이 1위든 2위든
우리는 무조건 간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는건 사실이였고
모든 상황을 보면
그 원인은 감독의 무능과
미친 짜장면 심판놈 때문이죠
약간의 선수들 컨디션 부분도 있겠고요
오늘 대승하고
승승장구하며 우승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도 사람이면
이젠 뭔가 보여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