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98930?ntype=RANKING
2016년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 안팎을 대거 매입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부산 아이파크 이사가 취득당시 농업경영계획서 허위 작성. 농지법 위반 혐의
기성용 명의지만 기성용은 몰랐다.
기영옥 전 이사 해명 : "기성용 축구센터를 짓기 위해서 매입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계획이 미뤄졌던것"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특별수사대는 21일 기성용과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이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 서구 금호동 일대 농지를 취득한 혐의(농지법 위반)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밝힘. 경찰은 기성용이 사들인 땅이 크레인 차량 차고지 등으로 불법 전용되고 무단 형질 변경까지 이뤄진 사실도 확인.
경찰은 기 전 단장이 축구센터 건립 목적으로는 보기 힘든 값비싼 땅을 사들인 데다, 이후 센터 조성을 위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농지 매입 목적이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에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륵공원 조성사업 부지에 땅이 대거 포함됐거나 인접해 있다는 점도 주목하고 있다. 토지 매입은 광주시가 공원 부지에 아파트도 지을 수 있게 사업 방식을 바꾸기 1년 6개월~2개월 전에 이뤄졌다.
타사이트 중론요약
EPL선수가 농취자격증 취득해서 농지 얻은거는 팩트로 나온거 그것만해도 법적제재 대상.
직접 농사지을사람을 위해 농취자격전문 취득한사람에게만 허가해 주는거.농취자격증 발급이유는 농사를 직접 짓는사람아니면 발급대상이 아님.기성용이 농사를 직접 지었다면 모를까 불법용도변경해서 사용하는건 팩트고 욕먹을일.기사읽어보면 농지로 취득해서 크레인차량 차고지로 쓰였다고 써있음
경찰의혹 수사라고 하는건 공원 +아파트부지가 들어올 예정을 미리알고 내부거래 했다는 의혹에대해서 하는거 (공개되지않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당거래) 이건 경찰이 차후 수사를 해서 밝혀낼부분..심증은 있지만 아직 물증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