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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9 16:05
[잡담] ACL 본선팀 확정 전북은 험난, 서울은 활짝
 글쓴이 : yj콜
조회 : 94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53742



전북은 H조에서  호주 A리그 준우승팀  시드니FC,  J리그 우승팀 요코하마 마리너스

중국 슈퍼리그 3위 상하이 상강을 만난다. 특히 PO를 거쳐 오른 상하이 상강이 껄끄럽다.


전북은 지난 해 상하이 상강을 16강에서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하는 아픔을 겪었다.

전북 로페즈가 상하이 상강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올 시즌 대결은

여러모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 요코하마와는 2014년에 같은 조에서 맞붙어 1승1패를 기록했다.

시드니FC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인데 장거리 호주 원정이 만만치 않다.





F조의 울산은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 FA컵 우승팀 상하이 선화,

호주 A리그 우승팀 퍼스 글로리, J리그 준우승팀  FC도쿄와 맞붙는다.


울산과 K리그를 너무나 잘 아는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이 버틴 상하이 선화와의

 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호주 원정도 있고, 국가대표  나상호가

백업으로 뛰고 있는 도쿄의 전력도 호락호락하지 않아 경기마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PO를 통과한 서울은 비교적 무난한 조에 편성됐다.

 서울은 베이징 궈안(중국),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함께 E조에 속했다. 


 3년 만에 ACL 무대로 복귀한 서울은 그동안 태국팀을 상대로 패한 적이 없고,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도 강했다. 서울은 2013년 ACL 16강에서 베이징을 꺾고 8강에 올랐고,

 2014년 조별리그에서는 베이징에 1승1무로 우위를 보였다.

아시아 최고 수비수로 떠오른 김민재가 버티는 베이징을 상대로

서울이 계속 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G조에서는 수원 삼성이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

. 수원은 일본 국왕컵 우승팀 비셀 고베,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 광저우 에버그란데

,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우승팀 조호로 다룰 탁짐과 16강행 다툰다.

약체 말레이시아 팀이 있어 광저우와 고베 중 한 팀을 잡으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이번엔 반드시 우승까지 가서  내후년,아니 그다음이라도  3+1을 되찾아 유지하도록 하자

2+2면  어제 일본 가시마처럼  한팀 날라갈 수 있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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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20-01-29 16:22
   
볼드체를 없애는게 가독성면에서는 좋을 것 같네요.

읽히지가 않아요 ㅎㅎ
     
yj콜 20-01-29 16:51
   
예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이후후훗 20-01-29 17:32
   
뭐 어렵다 쉽다를 떠나 케이리그는 항상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설혀로즈 20-01-29 19:43
   
자칫 잘못하면 조별예선 통과하는 K리그 팀이 한 팀 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