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그들 스스로를 먼저 알아야함. 서양인들은 자신이 백인이거나 백인사회에 섞여사는 흑인이면 자신을 축구적으로는 스페인인지 알고, 군사 경제적으로는 미국인줄 아는 것 같음. 군사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차이나게 우월한 나라 자체가 몇 없고, 축구도 격차가 큰 나라는 따지고 보면 그렇게 많지도 않음.
5대리그 밖, 백번 양보해서 10대리가 밖이면 축구 수준가지고 우리나라 무시할 정도가 안되는데 일단 까고 보는거면 지들 나라 리그도 안보는거겠지 싶음. 재미가 있고 없고 그런 개인 감상은 자유고, 유럽이 한국보다 살기 좋다고 느끼는거야 자기들 마음인데 자신이 우월한걸로 착각하는 자들이 꽤 많고, 아시아 등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이더라도 무슨 선심쓰듯 인정하는 사람이 많음.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유럽에도 거지같은 리그 겁나 많은데 빅리그에 빌붙어서 포장질 겁나 함. 유럽이 강한게 아니라 유럽이 잘난게 아니라 잘나고 강한 리그가 유럽에 있는건데...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EPL이 최종 순위에 따른 상금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1위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 확정된 첼시는 3,800만 파운드(약 550억 원)를 받는다. EPL 팀들은 강등을 당하더라도 상당한 중계권료를 받는 것을 감안했을 때 어마어마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