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 선수가 그렇게 느꼈다면 맞는 말 아닌가?
전반전도 자선축구 보는 것 같았는데.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없는 아컵.
군면제도 없고, 스카우터들이 즐비한 월컵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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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이 3명인 팀이 이렇게 대충일수가 있나?
세컨볼은 거의 못 가져오고 전진패스는 연결이 안되고
피지컬과 개인기에선 밀리고
공이 오면 아뜨거하면서 돌릴생각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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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의 몰락은 선수들이 배가불러서 돼지가 되었다는 것인데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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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전략과 전술이 중요한 현대축구라지만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먼저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