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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9 02:16
[잡담] 오늘 본 이강인의 아쉬운점
 글쓴이 : 축잘알
조회 : 1,893  


1.저번에 이어 완전 기운게임 투입한건 좀 아쉬움

지난 마요르카때도 패전조에 넣었던것 같은데 오늘도 패전조 투입

그마당에 발렌시아 선수퇴장 


2.윙은 아무리봐도 안맞는 옷같아 보임


3.드리블이 너무 뻔함

앞으로 치고가려고 페인팅쓴후에 왼쪽으로 방향 바꾸는패턴


4.역습때 스피드가 아쉬움

그러면 패스라도 빠릿해야 했는데

역습때 패스마저 미스가 잦아 더 아쉽게 느껴짐


5.무엇보다 경기감각이 너무 개판됐다

오늘 패스미스도 너무많고 결정적인 슛미스도 아쉬웠음

저번 청대준우승때 폼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는데 소속팀에서 이렇게 듬성듬성 뛰는게 너무 아쉬움


6.하부리그라도 좋으니 게임당 최소 70분이상 뛸수있는 곳으로 임대가는게 훨씬 나을듯

본인이 원하는 공미롤 받을수 있는팀으로 가서 1시즌만 뛰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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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단다 20-02-09 02:21
   
6번이 답이죠... 무슨 노장백업 선수도 아니고 다른자리에서 땜방으로 뛴다고 좋아할건 아닌듯..
손이조 20-02-09 02:23
   
지금은 임대가도 프리시즌에 올림픽 가야됨.
소속팀에게 전력외로 간주될 시기
프로필설정 20-02-09 02:24
   
진짜 셀라데스 감독도 쓰레기인게 개 털리고 있는 경기만 내보내서 욕받이 시키는게 너무 역겹네요
     
darkbryan 20-02-09 13:30
   
구단주와 약속때문인지 마지못해서 쓰는거 같네요
조블랙 20-02-09 02:25
   
기회는 그래도 어느정도 주워지고 있지만, 하부리그 이적이 이강인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부담없는 상황에서 경쟁하는 플레이를 많이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강인의 경기관여율이 떨어지는 것 자체는 플레이 자체가 반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경합이라는 플레이를 배제한체 윙어와 처진스트라이커 롤을 수행하기란 무리가 있죠.
공을 받아주러 우리선수와 마주보지 않으면 공을 받기 힘든 상황이라면 받을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게 됩니다.
매번 가둬놓고 플레이 할 수도 없는 것이죠.
뛰는 것 자체가 몸이 너무 무거워 보이네요. 속도감이 너무 없어요. 조금이라도 속도감을 키우는게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속도감이 과거보다 줄어든 것 같네요. 드리블로 속여도 속도가 없으면 할 수 있는 플레이는 극히 제한적이죠.
올림픽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만, 올림픽 대표가 이강인 중심으로 돌아가야 될지도 신중히 생각해볼 문제네요.
     
손이조 20-02-09 02:30
   
오늘 경기만 보면 이강인을 올림픽 중심에 두기는 어렵죠.
워낙 변화무쌍한 연령대 라고  쉴드해봄.
          
조블랙 20-02-09 02:34
   
그렇죠. 하루한달이 다른 시기이니 더 나아졌으면 하네요.
funk 20-02-09 02:35
   
경기 투입시간이 적은 것 아니라고 보는데 가면 갈스록 투입해 뛰는 시간이 적어지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부상자들 들어온후 기회받는게 적어진다면 팀에서도 선수를 위해 여름엔 최소한 임대를 보내줘야죠.
국뽕입니다 20-02-09 03:39
   
오늘은 이강인아닌거같아 보일정도로 경기력이 엉망이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