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시기가 힘듭니다

이승우 기대를 많이 했던건 사실이 그만큼 사람들 관심도 많았던거고..
문제는 선수가 아니라 ~빠들임.. 얘네들때매 안티가 생겨난거라고봄. 무슨 비판도 못하게하니..
지난 월드컵때 이승우좀 쓰라고 감독욕할떄도 있었지만.. 이승우 보면 장점만큼 단점도 뚜렷해서 지금 이거 극복못하면 그저그런 선수밖에 안될거라 여겨지고.. 지금은 운이 안좋은 상황이라 그냥 묵묵히 열실힘하면서 혼자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고봄.

저는 그거 핑계라고 봐요.

저도 한때 메시를 안좋아했는데(메시팬이 하도 다 까고 다녀서 메시를 우위에 놓으려고)

결국 자기 마음 먹기 달린 일이더군요.

근데 국대 보면 이승우만 그런게 아니라 황인범 나상호 감독은 물론이거니와 조금만 못하면 아주 선수를 죽일듯이 깔려고 하죠
이런건 진짜 좀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이승우만 조리 돌림 당하는 수준은 아님

그런가요?
전  축구관련은 가생이 축게만 보는편이라서 여기만 보면 황인범 선수가 젤 많이 까이더라구요

이승우같은 류의 황인범이 까이진 않죠.

황인범 근황이라고 사진 찾아 놀림감 하고 그러지 않잖아요?

그냥 기량으로 비난 비판만 하지.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지금 까이는 선수들 보면 이승우 선수도 마찬가지지만 아직 어린데 안타깝네요

그런데 황인범도 은근히 인신공격성 안좋은 말 들어요.
어떤 선수든 찍히면 실력적인 비판만 하는게 아니라 인신공격도 알게 모르게 들어가요.

남태희 부상때 잘됐다고 찬양하던 분도 계셨어요.

근데 이승우만큼 아네요. 나는 황인범이 없던 말 만들어서 인성 까이는걸 본적이 없어요

인범이야 조용한 편이니까 꺼리를 주지 않지만

박주영도 그랬고 이천수도 그랬고, 좀 성격이 튀면, 부풀려서 인신공격을 너무 많이 하죠


차라리 이승우 측에서 그렇게 욕먹을 바에는 이승우 형이라는 애가 사고라도 쳤으면
낫지... 사고도 안쳤는데 형이 깡패랑 어울리다느니 뭐니...

제가 박주영때 일들을 알기때문에 박주영 안티질이 이승우에게 왔다라는 글 올리고 또 난리란 적이 있었기때문에 님의견에도 동조가 갑니다.

정답 강박이 있는 분들이 가끔 있죠. '선수라면 이정도는 되어야지~! '라는 자신만의 기준에 충족해야 성이 차고 내가 응원하지 않는 선수가 잊혀지고 몰락하면 '봐, 내 말이 맞지?' ....일종의 호승심의 발로이기도 하구요. 그런 경우 대부분... 경험하지 못했던 과정이나 스타일에 상당히 보수적일 수 밖에 없기 마련인가 봅니다. 응원할 유망 선수 찾기도 모자란 시간에 ... 물론 자기 시간, 자기가 어디에 쓰건 취향(?) 문제이긴 하지만. ㅋㅋ

차라리 유망주는 커봐야 안다 하는 드립은 애교이고 받아줄수 있음.

거봐라 유망주는 커봐야 안다 하지 않았느냐 하면서 이승우를 너무 빨았다 정도는 애교죠.


근데 이승우는 거품이었고 팬들이 만든 뭐시기다? 이건 잘못된 겁니다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간게 국제 대회에서 득점왕 mvp 먹고 지단에게 수상 받았고
그로인해 바르셀로나 픽업해 간 겁니다


그동안의 한국 유망주는 '유학'의 형태였지 '픽업'의 형태가 아니었어요.

이정도면 당연히 기대치가 생기는건 당연한고요.

아예 사례자체가 없었으니까.. 아 백승호도 픽업이죠. 먼저 있었네요.


하여간, 인터넷이 나름 발달해서 실제로 이승우 관련 소식은 죄다 해외언론에서 나와서 국내 언론이 받아 쓰거나
스페인어 구글 번역이든 뭐든 해서 발로 뛰어서 찾아온 소식들이 초창기에 있습니다

아니 그 당시에는 국내 언론도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그 때부터 보아온 사람들은 이렇게 이승우가 거품이니 뭐니 팬들 때문에 이런거니 참 이해가 안되는거죠.

저도 악플쪽에는 관심 없기는 한데
이영표보고 충고할거면 sns에서 말하지 말고 직접 와서 말하라고 한거 아니에여??
정중하고는 거리가 잇어서 논란잇었던걸로 기억하긴 해여

우리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지 않았어요

~하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같은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정중히 자기 의사 전달할때 쓰는 표현법을 사용했습니다.

자게 대표 어그로말은 진지하게 안받아주셔도 되요.

정중한 표현법이 맞다고 해서 예의를 차렸다고 보기 힘들져...
공개적인 sns 에서 대놓고 충고를 무시한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여

그냥 합죽이 되라는게 예의를 차리는 거라면 님이 예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그게 왜 그렇게 되나여? 선배가 부당하게 말하거나 잘못된 것을 말했다면 정중히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져. 그게 예도나 회원님이 말하는 경우이겠져

그런데 선배의 충고를, sns라 와닿지 않으니 얼굴 보고 얘기해달라는 것은
그 상황 자체만 놓고 봤을때 예의와는 거리가 있다는 거에여

아닌데요?

얼굴을 직접 보고(만나서 개인적으로) 전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라고 했지,  님 충고는 내게 쓸모 없어요 라고 한적 없어요.


선배의 얼굴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정중하게 이야기했는데

그게 얼굴에 먹칠하는거라면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님 꼰대 싫어하죠? 꼰대들 특징이 감히 내 말에 이의를 제기해? 이게 꼰대에요


부당하고 잘못되고 하고 상관이 없어요. 생각에 동의가 안되는거라면.

"선배가 부당하게 말하거나 잘못된 것을 말했다면 정중히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져" 라고 언급하셨으니... 적당히 하시죠. 미주알 고주알 원자단위로 쪼개서 핑계를 만드시는 것보다..."난 그냥 그새끼가 싫다. "라고 말씀하시는 편이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장소라는거져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여
prolly 회원님 저는 이승우 선수 관련해서 글쓴적도 없고 크게 관심이 없어여

논란은 까들이 만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거 보고 전부

한국의 예법이 아니다 라고 동의한게 아닙니다


까들이 부풀려서 그렇게 된거지;

선배에게 직접 와서 말하라는 발언이나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sns를 통해 접하니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한건 한국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한건 맞다고 생각해여

교수님한테 "교수님 저에게 충고하실 말이 있다면
저에게 직접 오셔서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해보신 적 있나여?

님의 말이 좀 좀 다르죠

정중하지만 상대에게 오라는 명령체가 들어가 있는거 하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들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는 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쉬움을 표현하는 방식이죠


후자인데 님은 전자처럼 이야기했다고 말을 살짝 꾸미고 있네요

이승우 선수는 직접 와서 해주셨으면
좋았을거라고 말하지 않았나여

결국 충고할꺼면 와서 말하고,
만나지 않을거면 충고하지 말라 라는 것이져

다른건 다 몰라도 이건 그렇게까지 감쌀 일은 아닌것 같은데여...

그리고 이영표는 직접 관련자도 아닌 삼자입니다.

선배이긴 하나, 자신을 직접 가르쳐주는 스승도 아니에요.


그럴려면 님은 이런 예시를 들어야죠.


이름만 알고 유명세만 아는 사람이 적어도 님과 친분이 전혀 없는 사람이

님에게 대뜸 충고를 했어. 그러면 님은 아이구 이름은 들어봐서 압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합죽이가 되겠습니다 라고 하시나요?



내가 님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이라 치고 님에게

사람들 보는 자리에서 충고를 하면 댁의 닉네임만 알지만 돈 많고 많이 성공한

사람이니 무조건 합죽이가 되겠습니다 하나요?


교수와 제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따져봐도 예시가 적절하지 않죠

뭐 그건 님이 마음이 꼬여서 그런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석하는건 님 자유죠.

근데 이영표가 불쾌했다 라고 이야기가 나온적 없어요


물론, 이영표가 그냥 속내를 숨긴거다 뇌피셜을 부르짖겠지만..

일단 이영표는 별 문제도 아니라고 하는데 왜 삼자들이 해석을 그렇게 해서...

특히 까들이요.

관점의 차이가 있네여

예도나 회원님은 제3자로 보는 것이고
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속의 대선배 정도...

이해했어여. 그만 써도 될것 같네여

누구나 볼 수 있는 sns 상에서 그런 대화라면
보는 사람이 많은데 무조건 까네 마네 말하는건 웃기는 거져
당연히 보는 사람마다 해석하는게 당연한거구여
그게 싫다면 비공개로 1:1채팅하는게 맞져

대선배도 제삼자인거 마찬가지에요.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는 대상이기에 그정도면 됐다 라는거져
암튼 이해했어여

뭐 그런식으로 해석할거면

오히려 인생경험이 더 많고 훌륭한 선배인 이영표가

공개적으로 이야기할게 아니라 직접 전화해서

승우야, 나 영표형이야 해도 되는거죠

배려는 나이 먹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들을 해주는게 더 상식적으로 도리에 맞습니다.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가 아니라
님이 예의를 잘못 알고 있다가 맞는 말이에요.

게다가 지금 님 말 꼬는거 보니까 전에 여기서 알던 누가 생각나는데

닉 바꿨네요?

솔직히 1번은 정중을 떠나서 거만하고 오만하고 개념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꼰대 소리 들어도 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보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정중하게 이야기했으면 됐죠.

그게 왜 오만한지 모르겠네요.

뭐 스스로도 말씀하셨지만, 꼰대소리 들어도 할수 없는거죠 뭐.


나는 내 밑의 사람이 생각과 동의 안되서 이야기해도 그거가지고 걔보고 오만하다고 보지 않아요.

그냥 사람의 생각 차이인듯.

그정도 대선배한테 직접와서 얘기하라는 뜻을 함의하는 말을 하는게 오만이 아니면 뭐라고 설명 가능할까요.

직접와서 얘기 해라 와

직접 이야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는

뉘앙스가 다르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전자는 말하는 싸가지가 없어서 기분 나쁘고

후자는 꼰대가 아니면 기분 나쁠일이 아니거든요.

아뇨. 직접와서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말은, 쓴소리할거면 와서 말하라고 해석될수 밖에 없죠.
다른 방식의 해석이 있을 수 있나요?

그러니까요 위에도 말했지만 해석의 차이죠.

나는 그걸 아 그러니? 라고 넘어가는 생각인거고

님은 그걸 이것봐라 '감히 내게' 라는 생각이 들어가있는거구요.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000082

1) 거기서 아가리 털지말고 직접 와서 씨부려~
2) sns에서의 공개적 언급이 아닌 직접 뵙고 얘길 들으면 좋겠다.

...이게 해석의 여지가 있는건가요?
오만...이라기엔 좀.

이승우 맘들은 이게 문제야 고소라는 말을 쉽게하내 한명 시작하면 줄줄이 고소시작 합니다.. 구자철 지동원 김영권 장현수 황희찬 황인범 나상호도 고소하면 ㅋㅋㅋㅋ 여기 80% 이상은 잡혀갈텐데 본인은 떳떳하신가요 ?

떳떳하죠.

난 님이 언급한 선수들 안깠거든요.

뭐 찔리는거 없으면 이게 문제야 라고 내게 댓글 쓰실 필요 없죠.


걱정마세요 그냥 실력이 없다 정도가지고는 고발 당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또 갈리겠지만.

ㅋㅋㅋ 미안하지만 저도 깐적이 없어서 찔리는일도 없습니다

뭐 여러 아이디 돌린적 있으면 다 파보면 나오죠. 아이피 추적 들어갈텐데..

응 처음입니다. ㅋㅋㅋㅋ

아이피 추적이라 함은 이 게시판만 따지는게 아님

님이 글쓴 모든 사이트를 다 뒤져본다는 이야기임.


그리고 님이 찔리거 없으면 상관없는거고.

나한테 ㅋㅋㅋ 거려봐야 님이 걸리적 거리는게 있고 고소 당하면 일이 재밌게

돌아가는거고.

그걸 모르겠습니까 ? 깨끗하다니까요 ? ㅋㅋㅋㅋ 왜 자꾸 끝에 비수있는 말을 추가하시는거지 ㅋㅋㅋ

아다  새로  파서  한다는  소리가 승우맘거리는  사람이  무슨. . .

사견이지만...
딴에 키베 좀 떴었다며 말같지도 않은 시비 털고 ㅋ자후 하면 이기는줄 아는 꼬꼼화들은 좀 애잔합니다.

이분도 참 답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