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맞춤제안' 맨유, 에릭센↔마티치 트레이드 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애제자인 네마냐 마티치(31)를 이용해 크리스티안 에릭센(27)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4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맨유는 에릭센과 마티치의 트레이드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마티치는 맨유에서 입지를 잃었고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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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과 31살의 맞교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