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람은 그의 자서전 'Der Feine Unterschied'에서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의 클린스만에 대해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 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 했다"라고 썼다. 또 람은 "클린스만이 하는 말이라곤 '넌 골을 넣어야 한다. 이길 수 있다.' 따위의 사기 진작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참을 만큼 참았다
그냥 운 좋은 슈틸리케입니다.
미국 감독맡았을때는 자메이카, 파나마한테도 밀려서 골드컵4위
심지어 모레노보다 연봉 훨씬 많이 받네요
개인적으로 클리스만 비싼 돈 주고 쓸빠엔 김학범 쓰고 다음 월드컵을 보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