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21/0005661471
백패스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황희찬(울버햄튼)이
평점 5.8 점을 받았다. 울버햄튼 선수들 중 최하. 황희찬은
선발출전해 87분을 소화. 4라운드 왓퍼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후 EPL 5경기 연속 출전을 이었다.
0-1로 뒤진 후반22분 황희찬의 백패스가 상대 미드필더 올
리에 왓킨스에게 이어졌고, 왓킨스의 슈팅이 굴절되자 이를
재차 슈팅한 존맥긴의 공이 그대로 팀의 2번째 실점이 됐다.
황희찬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5.8점. 선발 11명
선수와 교체로 들어온 3명의 선수를 모두 합쳐 5점대점수를
받은 건 황희찬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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