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규모가 다를뿐.
어짜피 사우디는 유럽 선수들 쇼핑 안할때도 자국 선수들 엄청 비싼 연봉 주고 써왔기 때문에 사우디 현지 선수들도 유럽진출 안했음..
그러다 유럽 선수들 죄다 쇼핑해대고 리그 키워 보겠다고 하는데 난 솔직히 아챔 빼고는 사우디 리그 전혀 관심이 안갑니다.
지금 사우디에서 뛰는 유럽 유명 선수들 스포츠 뉴스에서 나오는거 봤나요?
린가드나 호날두나 어짜피 같은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거고 팬들이 사랑해 주면 되는거임..
린가드 영입 관련해서도 팀의 발전이나 린가드 영입으로 인해서 K리그가 얼마나 더 흥민진진해질지 이런 리그 관련 이야기는 없고 죄다 무슨 한류니 뭐니 엉뚱한 소리만 하면서 K리그 전나 무시하는 뉘양스...
이렇게 안에서 벌써 K리그 조ㅅ밥 취급하는데.. 밖에서 K리그를 인정해 줄까?
나 솔직히 FC서울 안양시절을 봤기에 북패라고 항상 불렀지만 올해 투자하는거 보면 K리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게 보여서 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네요.(김기동 감독 영입 부터 이란 국대 영입, 린가드 영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