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온도에 노출됐을때 코는 계속 나오게 돼있음 기침도.. 그래서 경기 하다보면 한쪽코막고 코를 대놓고 푸는 선수들 많이 볼 수 있어요.
감기 걸린건 아니고 내 생각은 그냥 토트넘 선수단 전원이 폼 하향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느선수 하나 포체티노 감독때의 폼이 아니에요. 감독 바뀐것도 있을테고 전체적으로 저번시즌처럼 폼 올라온 선수가 없네요 알리마저도 잘하는 경기 한두경기면 못하는 경기는 3경기 정도 되는 수준으로 경기력 들락날락이고 오리에는 꾸준히 하향이고 나머지 선수들도 폼이 저기 밑바닥.
흥민이가 폼 하향이 특히 도드라져 보이는건 팀의 주 득점원이기 때문이죠
케인 있을땐 케인 무득점 경기에 케인폼도 장난아니게 안좋았죠.
팀원 전원이 모리뉴 바뀐 전술에 체력저하랑 폼저하 겪는 느낌
모리뉴의 방식은 전형적으로 비싼 선수 바글거리는 팀에서나 버티는 방식이에요.
모리뉴 자체도 팀원 주전빼곤 쓸만한 전력이 없는 팀에서 전술적으로 고생중이고 그걸 인터뷰에서도 티를 냈죠 쓸만한 선수 없다고
버티는 손흥민하고 모우라의 연료가 언제 다할지 모른다고. 한마디로 고생중인 선수 로테 돌리고 싶어도 쓸놈이 없죠
무리뉴는 빅클럽에만 있던 감독입니다. 그러니 토트넘 같은 팀에서는 전략이 달라야 하는데 같은 방식을 요구하죠.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