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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 돌파가 확 줄어든 손흥민…원인은 ‘체력 고갈’? (kbs.co.kr) ■ 한준희 KBS 해설위원 "혹사로 인한 체력 문제일 가능성"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당 1.1회의 드리블을 기록 중이다. 2016/2017시즌 이후 최근 5시즌 기록 중 최소 기록이다(16/17시즌 1.4회, 17/18시즌 1.6회, 18/19시즌 1.5회, 19/20시즌 2.1회).경기당 2.1회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약 50%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그렇다면 왜 손흥민의 과감성이 사라진 것일까? 이에 대해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체력 문제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한 위원은 "손흥민이 올 시즌 4개 대회를 치르면서 강행군을 펼쳤다. 팀의 핵심으로서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서면서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일각에선 손흥민의 부진을 손흥민과 케인에게 의존하는 토트넘의 단조로운 공격과 이에 따른 상대 수비수의 집중 마크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본다.이에 대해 한 위원은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손흥민은 팀 핵심 선수로 성장한 이후 매년 상대 팀의 집중 견제를 당해왔다"면서 "집중 마크에 따른 영향보단 전 감독이었던 모리뉴 감독의 전술 영향이 클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공격수들의 수비 가담을 중요시하는 모리뉴 감독의 전술에서 손흥민의 체력적 부담이 컸다는 것이다.실제로 손흥민은 올 시즌 팀이 치른 54경기 중 85%에 해당하는 46경기(선발 39경기)에 출전했고, 이 기간 2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경기 내내 스프린트를 많이 하는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상 무리가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흥민이 팬으로써 몇년째 응원하고 경기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시즌 득점 슛?? 그런거 다 떠나서 도전적인 드리블 돌파 시도횟수에 대한 얘기를 하고싶네요...
다른 능력치??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도전적인 드리블돌파시도!!<<< 시도입니다
이런 횟수는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