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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0 10:30
[잡담] 정우영의 경기력은 애초에 실체가없던 케이스
 글쓴이 : 호방
조회 : 1,885  

그냥 뮌헨이름값으로 언론에서 엄청포장된선수입니다 간혹뮌헨에서나와도 경기력이 갸우뚱거렸는데 빠르고 잠깐 번뜩인 움직임이있긴했으나...그리고 이강인이랑 처음에연령대무슨 경기에나온적있는데 그경기도 엄청못했어요 강인이랑비교되고.. 일단애는 무엇이강점인지 파악조차안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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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팔이 20-01-10 10:41
   
이승우같은 케이스인가 보죠?
前소속팀 이름값으로 유명세탄 유망주....ㅎㅎ
     
아그립파 20-01-10 10:47
   
정우영 얘는 그나마 주둥이질은 안해서ㅋ
     
호방 20-01-10 10:53
   
이승우는 청대때 잘하기라도하고 묻혔지요 애는 그냥 연령대에서도 못함
     
winston 20-01-10 10:57
   
이승우랑 비교를 하다니..
     
아나킨장군 20-01-10 12:02
   
어린시절 메시기록도 갈아 엎었고,  아르헨티나 전에서 좋은 골도 기록했으니
소속팀 이름값 뿐이라고 폄하할 순 없을거 같은데요
     
gjzehfdl 20-01-10 12:16
   
이승우는 청대 시절에 본격적으로 유명세타지 않았나?
ParisSG 20-01-10 10:59
   
뮌헨 2군에서 꽤 잘했죠. 4부리그긴 하지만
     
deph 20-01-10 17:09
   
4부는 아마추어리그라 별의미가 없죠.
축구게시판 20-01-10 11:01
   
유럽에서 배운게 있을텐데 포텐은 있겠죠. 어제도 뭐 중간에 나왔고 정우영 말고도 다 삽질했고
팀 전체가 조직력 개판이었는데 혼자 할만한것도 없었고요. 어제는 선수 누구 하나 찝어
욕하기보단 그냥 감독이 준비를 제대로 못한 경기.
eisleyuu 20-01-10 11:02
   
실체가 없던것은 맞는데  프라이부르크가  400만에 영입한  이유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더 지켜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는것같아요.
쌈바클럽 20-01-10 11:03
   
유망주들이 성인무대 입문 초기에는 대부분이 그렇게 실체가 없어요.
EXACTLY 20-01-10 11:04
   
어제 한 경기 가지고 비난하기는 이르죠
손흥민도 매경기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대회 전체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음
     
호방 20-01-10 11:08
   
어제한경기가아니라 그동안 연령대 은근히참가했어요 매번못함ㅇㅇ
          
Juke007 20-01-10 11:17
   
정우영을 아주그냥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셨네...에혀~~
marsVe 20-01-10 11:21
   
딴건모르겠고 이승우랑 비교하는건 너무 심하군요.

이승우는 동나이 연령대회에서 특출남은 보여줬습니다. 성인되서 묻힌거죠.

정우영은 진짜 위에서 말했지만 뮌헨이라는 타이틀도 있고 골도 많이 넣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예전 그 평가전이였나요? 거기서도 계속 나왔는데 갸우뚱할정도였음. 뭐 뮌헨도 눈이 있으니까 영입했을거고 한데 출전한 경기에서 거의 동연령대였는데 특출남조차 못보이면...

동연령대에서 특출남 보여줘도 성인되서 거의 대부분이 빌빌거리는데...
     
조블랙 20-01-10 11:41
   
어렸을 때 잘하는 것보단 프로팀에서 가능성보고 돈들여서 데려가는게 더 높은 평가라고 생각합니다만.
동연령대 특출나지 않아도 성인되서 잘하게 될 수도 있구요.
그런데 특출남이 없어서 9억주고 뮌헨에서 고등학생 데려가나요?

정우영이 잘한다 못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판단기준이 적절하진 않은 것 같네요.
          
marsVe 20-01-10 11:55
   
그니까요. 뭔가 보는 눈이 있어서 데려갔겠는데 그 뭔가를 아직까지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는거죠.  팩트만 놓고 따지자는겁니다.

정우영 지금의 평가는 뮌헨소속 / 4부에서 다수의 골넣은것 이것 때문에 기대하는거 아닙니까? 4부긴해도 골많이 넣었으니까 결정력도 기대하는거고요. 뮌헨소속이니까 뭔가 기존 연령대(한국에서 크는 선수들)보다 특출남을 기대하는건 당연한거같은데요.
               
조블랙 20-01-10 12:01
   
..내 말은 비교가 잘 못됐다는 겁니다.
그리고 쓴 댓글 자체가 동연령대에서 특출남 보여줘도 성인되서 거의 대부분 빌빌거린다
이렇게 적어놓으니 가망없다 소리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보여준게 없어서 그 못 보여준것을 바탕으로 분데스리가 1군에서 이적료 60억 내고 데려갈까 생각도 들구요.
전혀 못보여준 선수한테 말이죠.

소속이 뮌헨이 아니라 뮌헨에서 지급한 이적료나 프라이에서 지급한 이적료를 근거로 판단을 해야죠.
잘한다 못한다의 문제를 떠나, 여지껏 보여준것이 없다. 연령별에서 보여준게 없으니 성인되서.. 이런 소리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marsVe 20-01-10 12:39
   
거의 대게 유망주들 축게에서 엄청 빨아도 그중에서 성인되서도 토텐터지는 경우가 거의 손에 꼽을정도잖아요 아닙니까? 흔히 유망주다 뭐다 하는데 그중에서도 동연령때 날아다녔던 선수들중 손에 극소수만이 살아남고 잘한다는 평듣고 거의 대게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게 태반아닙니까?



뭔 혼자서 비교가 맞지않는다는둥 헛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소속팀 옮기고 거의 못나오지않습니까? 오히려 뮌헨2군에 있었을때보다 실전감각 더 떨어진게 현실인데

내가 가망없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혼자서 그런말 섞어서 제가 말한것처럼 말하지마세요
                         
조블랙 20-01-10 12:54
   
동연령대에서 특출남 보여줘도 성인되서 거의 대부분이 빌빌거리는데...

이거 님이 쓴건데요? 내가 잘 못 알아 들었나?  이승우랑 비교하는 것이 심하다.. 이것도 님이 썼구요.

이승우 폄하인가요, 정우영 폄하인가요? 정우영 맞죠? 내가 비교를 한 적은 없지만 뭐가 심한가요?? 뭐 대단한 차이인가요?

소속팀 출전기회 같은 경우는 부상으로 못나온 상황에서 팀 성적이 리그 상위에 속할 정도로 경쟁선수들이 활약을 잘해주니 출전기회가 잘 안오죠.
권창훈도 이제서야 나오기 시작했는 걸요.
60억 쓰고 선수 안쓰고 박아 놓을까요?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님이 말이 달라지잖아요.
아예 보여준 것이 없다. 이승우랑 비교하는게 너무 심하다?

그리고 연령별 대표에서 활약이랑 3대 4부리그 활약이랑 뭐가 차이가 있는지 그것을 모르겠네요.

2군은 동일한 리그에 출전할 수 없고, 대부분의 2군은 3부나 4부에서 운용하면서 1군 서포트를 하죠.
4부 우승 시키고, 1군 콜업순위 높고, 챔스 나가고. 보여준 것이 하나도 없어서 이승우와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인가요? 뭐가 심한건가요 도대체?

연령별 활약이 있어야 되는 전제 조건도 이제 알았구요. 빌빌..

누가 낫다 뭐하다를 쓰기 이전에 최소한 공정한 잣대를 갖고 판단을 해야죠.
                         
marsVe 20-01-10 13:27
   
차이 있죠 차이없습니까? 이승우랑 단적으로봐도 차출해서 이승우가 아시안게임까지 보여준것과  정우영차출해서 지금껏 보여준것 단적으로만봐도 차이가 나는데  이게 차이가 없습니까?

지금 개까이는 이승우조차 동연령대 차출해서 남다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이강인도 마찬가지죠 괜히 해외클럽에서 소속되어있는 선수가 아니다 라는걸 본인이 보여줬죠. 물론 정우영에겐 이번 대회가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거고 지금 초반인것 맞지만 기대했던것 대비 전혀 못보여준게 사실이잖아요?

보여준것에서 대단한 차이가 있는데 이게 차이가 없는거가요? 왜 뜬금없이 권창훈 이야기를 꺼내는지 이해가 할수 없군요

그럼 뮌헨 4부가 뭐 엄청 대단합니까? 어떤 리그건 골많이 넣은건데 대단한거긴 한데 그리그 수준을 봐야죠.

본인이나 좀 공정한 잣대를 가지세요 딱봐도 그나이대 한국 차출되서 징계먹은 이승우보다 더 좋은 모습보여준게 없는데 뭐가 대단한 차이가 없냐니
                         
조블랙 20-01-10 13:34
   
권창훈이 같은 팀이니 얘길 하죠. 같은 팀인거 몰라요?
정우영 출전하려면 권창훈하고도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보여준게 없어서 분데스리가 1군 이적하는 군요.
비교조차 안되는 선수가 분데스리가 1군 이적을 해요.

대단히 균형잡힌 기준이십니다.
다른 선수들은 뭐 그림자도 못 밟겠네요.

동연령대 경기에 얼마나 대단한 선수들이 뛰고 있길래, 비교조차 안되는 수준으로 얘길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대체 뭐가 공정하다고 이리 자랑스럽게 말하시는지..
푸르른담 20-01-10 11:24
   
호밥씨는 본인 일은 얼마나 잘하고 계시는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항상 부정적인 글을 올리시는 걸 보면서 그런 생각이드는군요. 조금 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조블랙 20-01-10 11:51
   
장점을 포악 조차 못한다니 개인적으로 그간 본 정우영의 플레이에 비춰보면
 멀티포지션 소화능력, 스피드, 골결정력, 러닝크로스 정도가 개인적으로 그간 경기를 보면 장점으로 생각되네요.
     
호방 20-01-10 12:01
   
그것도 전부4부에서 깨작거린거일뿐
          
조블랙 20-01-10 12:02
   
님 생각엔 연령별 대회는 몇부 수준임? 궁금하네요.
깨작거려서 60억을 담가요?
               
호방 20-01-10 12:11
   
아무렴 연령별대회가 4부보다야 훨낫죠 그걸모르는게 놀랍네 누가보면 4부에서 씹어먹은줄
                    
조블랙 20-01-10 12:12
   
4부우승했는데요. 등번호가 7번 쓰고 있지 않았나?
그리고 연령별 뛰는 선수들이 대다수가 3대리그 4부보다 나은 곳에서 뛰고 있을까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연령별이 토너먼트, 우리나라 전력에 비춰 더 높은 성과라고 생각되지만,님은 뭔가 균형적으로 쓰진 않는 것 같네요.
아나킨장군 20-01-10 12:04
   
글이 죄다 부정적인 내용들 ㅋㅋㅋ
예도나 20-01-10 13:10
   
재밌어. 이승우에겐 비관적, 비판적이거나 까는 사람들이 정우영은 쉴드를 쳐.

내가 그래서 항상 말하는게

논리적으로 말하려고 하지만, 논리에 의한 이승우에 비판, 비난이 아니라

감정에 의한 비판 비난 이라고 정곡을 짚어주는 것임.
     
조블랙 20-01-10 13:17
   
쓴게 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내 얘기 쓰는 건가요? 제대로 논지를 파악 못하시네.
내가 이승우 얘기 했나??

정우영이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다는 분이 이승우랑 비교조차 안된다고 하니, 말이 안되서 쓰는 겁니다.
이게 누굴 폄하하려고 쓴 건지요?

도대체 어떤 기준이기에 다른 선수가 이룬 성과를 이리 폄하할 수 있을까 하구요.
님도 이제는 좀 균형적인 시각을 가져야 되지 않나요?

님보기에도 이승우랑 비교조차 안되는 선수인가요? 이해를 못하겠네.
누구이름 들어간 것을 보지 말고, 글을 전체적으로 한 3번 읽어보고 말하셔야 될 듯 하네요.
     
조블랙 20-01-10 13:21
   
그리고 정우영 쉴드???? 이정도 쓰는게 쉴드면..
참...비교하는 것이 심하다고 쓴 사람한테 그게 왜 심하냐고 쓰는게 쉴드구나..
이것도 오해할 까봐 풀어 써 드릴께요. 비교를 하란 말이 아니라 그 정도 실력 차이가 존재하고 그렇게 평가를 하는 이유가 뭐냐는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승우의 실력이나 뭐를 거론한게 아닙니다.
비교조차 안되는 선수라고 왜 말하느냐는 것입니다. 이해 하시겠어요?
다시 한번 말하죠. 정우영을 우리나라 어린선수를 폄하해서 말한 것입니다.
비교 자체를 하는 것이 이승우한테 실례인가요??

사고 방식이 왜이리 이분법적이실까..
누구팬 누구팬. 감정싸움하고 니선수가 낫네 내선수가 낫네 이딴소리는 애초에 하질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 중 하나죠.
세글자 들어가면 앞뒤 안가리고 남까기 바쁘니 원..한두번이 아니네.
고생이댓큼 20-01-10 13:30
   
어제 경기는 솔직히 팬들의 비난을 들을 만하죠
하지만 아직 몇 경기 남았으니 더 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 승우가 올림픽 팀에 참가한 적이 있나요??
벌떼축구 20-01-10 17:29
   
19살은  아직  기복이  심할때라서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도 그렇죠. 
물론 최근 보여준게 딱히 임팩트는 없지만  폄하할 정도는 아닌듯.

황희찬 만봐도  1년사이에 부쩍  실력이 발전하는걸  보자나요.
국대경기라는게  소속팀경기와  또 다른  전술문제도 있기에,,,,,
설혀로즈 20-01-10 19:12
   
이 때다 싶은 사람이 또 하나 있군... 이런 ㅆㅂ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