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상완 기자 = 북한과 일본이 13년만에 평양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일정 및 장소를 공지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과 일본은 오는 3월 21일 일본 국제경기장에서 B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고 2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4차전 '리턴매치'를 갖는다.
이로써 두 팀은 지난 2011년 11월 평양에서 만난 이후 약 13년 만에 평양에서 만난다. 당시 치열한 공방 끝에 북한이 박남철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한 바가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97898
ㅡㅡㅡㅡㅡㅡㅡ
쪽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