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무전술이라는거 하루 이틀 얘기했나요
선수들 책임은 없고 무슨 감독이 전술이 문제라고 하나요
클리스만 부임이후로 우리가 언제 클리스만의 전술로 경기를 했나요
클리스만 전술이 뭔지 아는 사람 있어요
감독탓 하면서 얘기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지금까지 그냥 국대 선수들 개인 기량으로 경기를 했던거예요
감독이 허수아비면 선수들이 풀어야죠
필립람이 그랬다잖아요
선수들끼리 모여서 전술을 짰다고
결국은 클리스만 체제에서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와 선수 선발의 문제를 짚어야 합니다
중원이 맘에 안들지만 어차피 대체할 선수는 없고
다음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조규성대신에 황희찬 이기제 대신에 김진수를 넣어야 합니다
가용 자원중에서 최대한치를 뽑아 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