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들 보면 호주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은 호주가 문제가 아니라, 낼 사우디전에 올인해야죠.
호주가 우리보다 이틀이나 더 쉬는 건 우선 사우디를 이기고 해야하는 말입니다.
사우디가 예전만큼의 전력은 비록 아닐지라도 내일 경기는 사우디는 홈 우리는 원정팀 수준으로 힘든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다 필요없고, 우리는 우선 내일 경기에 무조건 집중해서 승리할 생각을 해야죠.
어제, 오늘 경기들 보셨겠지만, 단판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변수가 많이 발생합니다.
다른 생각들 하지 마시고, 낼 사우디전 승리를 기원하자구요.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건 16강부터는 황희찬, 김진수 선수가 선발로 출전할 것 같으니 대표팀 경기 내용이 조별리그 보다는
확실히 더욱 나아지리라 봅니다.
클린스만도 442 전술로 전문가나 국민들에게 이렇게나 많은 욕을 먹고 있는데 낼은
기존 442 바꾸고 4231로 가겠죠..
솔직히 다시 442에 이기제 똑같이 쓰면 클린스만은 진짜 무뇌아 구여 ..
선수들 힘내서 내일 사우디전 통쾌하게 승리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화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