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에서 저질 활동량 선수는 모두 퇴출.
기술 좋다고 쓸려면 메시급은 되어야죠. 바르샤의 메시 주변 선수들이 헐떡이는거 보면...
월컵에서 상위권 팀을  멈칫하게 할려면 기술보다는 활동량 좋은 선수, 그러면서 지능적인 선수가 필요하죠.

벤투의 축구철학 때문입죠.
빌드업을 중시하는 감독이라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계속 공을 받아줄 수 있는 위치에 갈 수 있는 선수를 선호할 수밖에 없어요.
벤투가 황인범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고, 팀이 여러 공격 옵션을 가져갈 수 있게끔 중간에서 직접 움직이며 연결고리만 해주길 바라는 겁니다.
킥이나 패스 정확도에는 의문부호가 따라가기는 하는데, 어차피 움직임만 많이 가져가줘도 최소 상대팀선수 한 명은 끌고갈 수 있고 그게 곧 공간창출이고, 빌드업의 핵심인 탈압박에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벤투 입장에선 당연한 걸 요구하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이 제대로 따라와주질 못하니, 그걸 보충해주는 황인범을 뺄 수 없는 거죠
하지만, 국가대표팀이라는 건 클럽과 달라서 자신이 원하는 전술에 선수를 맞추기 힘들죠
선수에 전술을 맞추는 비중이 클럽보다 높아야 합니다
비전인 자신의 전술을 팀에 적용하려면, 선수들을 설득해야 하는 거고, 그게 안되면 팀의 추진력을 상실하게 되고 꼴갑 같은 경기가 나오는 거죠

요약하자면 벤투 입맛에 맞는 선수란거죠.
벤투가 킥앤런 전술을 중시했다면 다른 선수를 기용할 수도 있었을 테죠.
그런 의미에서 황인범은 확실히 벤투의 황태자가 맞음.

그리고 황인범 외에 박투박 포지션 가능한게 손흥민 밖에 없음.
전부(이강인, 백승호...) 볼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음. 그렇다고 손흥민을 투입 할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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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뛰냐 ? 정확한 롱패스 한 방이면 되지. 효율을 몰라요...
그러다가 패스 하다가 차단 당하고 역습의 빌미가 됨. 그런 실수를 손흥민이 커버해주러 출동 ?

황인범이 국대명단에 제외되는날.

우리 국대가 강해지는 시기임.

황인범의 경기력이 그렇게 좋았다면 국대에서의 많은기용에 볼만큼봐온 축팬들의 평가가 야박하지않았을듯..

황인범 두둔하는 극소수팬들의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의 국대선발자격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정작 국대선발로 뛴경기가 많지않음..
최소한 황인범정도의 선발기회는 부여받고 비교가 가능한데도 무조건 황인범 두둔함..

대전 사람이지만 황인범 국대보기 조온나 싫은

황인범이는 아시아에서도 이란 만나면 쪽도 못씀 그냥 동아시아급

느릿느릿한 미국을 갔으니;;;

또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악플다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