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중국 슈퍼리그(CLS)의 아시아쿼터가 부활한다. 지난 2017년 중국 슈퍼리그는 외국인 선수 규정을 변경했다. 3명의 외국인 선수와 1명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출신을 보유할 수 있고 3명이 출전할 수 있었다. 또 규정은 변경됐다. 2018년에는 아시아쿼터 제도를 없앴다. 한국 선수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김영권과 홍정호가 중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중국 슈피리그는 다시 아시아쿼터를 부활한다. 중국 축구계 정통한 관계자는 "중국축구협회(CFA)에서 CSL에 아시아쿼터 부활을 확정했다. 다음 시즌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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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거 민재 유럽가는데 별 영향 없어야 할텐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