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베이징 과욕이 심한듯.
토트넘에서 거의 90% 수준 맞춰준 형국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중앙미드필드 외국인선수 보낸다고 했다가.
최근 기사에는, 이적무산해서. 중앙수비수 임대 보냈다고 기사화...
중국 수퍼리그 외국인 등록마감시한이 10월 1일 오전1시 였다고 하네요.~
10월 5일 / epl 이적시장 마감
10월 6일 / 데덜란드 이적시장 마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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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 전문매체 '타이탄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라치오는 김민재 측과의 협상이 결렬되며 그를 향한 관심을 접은 상태다. 이제는 토트넘이 영입경쟁에서 가장 우위에 있다. 토트넘이 설정한 김민재 이적료 예산은 약 1300만 유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프리미어 리그의 이적시장은 5일에 닫힌다. 곧 그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도 내용에 따르면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도 열어놓은 상태다. '타이탄스포츠'는 "베이징 궈안은 '우리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아니라면 김민재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재가 올여름 잔류한다면 미드필더 페르난두가 베이징 궈안을 떠날 외국인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끝.
작성일 : 20-10-0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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