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을 이끌고 유럽 원정에 나섰던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4일 귀국했고 K리그1 두 경기를 지켜 본 후 다시 미국으로 향한 것이다.
부임 7개월이 넘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제 한국에서 체류한 기간이 73일에 불과하다.취임 기자회견 때 "한국 대표팀 감독이니까 당연히 한국에 거주할 것"이라며 서울에 집까지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계약 조건에
'미국 LA 집에서 대한민국 파주까지 출퇴근 가능'
'중요한 해외 매치 관광 관람 가능' 항목이 있는 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