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캡틴 손흥민 "공격축구 기대, 아시아 정상 도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8753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과 공통점이 많다.
그는 1980~90년대 조국 독일의 간판 공격수였다.
토트넘 선배이기도 하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994~95시즌 29골을 터뜨린 클린스만은 팀의 레전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감독님의 관계는) 매우 특별하다.
구단에서 선수 시절부터 감독님을 보신 분도 있고,
함께 생활하셨던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평가가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면서
"구단에서도 좋은 분을 만나 다행이라고 하는 걸 보고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과 짧은 대화를 통해서도 얼마나 좋은 분인지,
선수를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감독님이 스케줄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고,
선수들에게 얼마나 자유를 주실지 등에 대해 대화했다"고 덧붙였다.]
//
인터뷰 내용중, 클린스만 관련 언급된 내용 일부 , 인용 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