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4번째 경기가 막 종료되었습니다
보면서 느낌점은
원래 이길팀이 이긴다는
호주나 카타르이고
이길거야라고 생각했던 팀들이 의외로 고전
단순히 토너먼트전 컨디션 올라오는 단계라 부진하다고 보기엔
웃음이 나는
특히!!
자장면들..정말 웃음벨이였고요
방금 끝난 우즈벡
완전 헤메네요
오히려 시리아가 우세한 경기를 했습니다
4경기 보면서
K-리그가 해야할 일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우리축구가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오긴 했지만
리그는 우물안 개구리 수준을 못벗어 난다고 봅니다
좀 더 수익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고
수익이 오르려면 경기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분명히 있죠
우리 리그도 아시안쿼터 이런거 적용해서
쓸만한 선수들 리그에 영입하고
국내선수들과 경쟁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통해
리그 수준도 올리고
더불어 잠재력이 터지기라도 하는 선수가 생긴다면
유럽이나 좀 더 큰 시장의 리그로
선수를 공급하는 셀링클럽의 리그 구조를 가져가는게
중요한 방향성이 될 듯 합니다
보면서
아 저 선수는 괜찮은데
우리 리그에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겠는데 등
재주가 돋보이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선수들 이름은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정리해서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은근히 재밋는 아시안컵
우리가 우승은 하겠지만
나름 경기장이 월드컵을 치룬 경기장들이라
보는 재미도 있고
화면도 깔끔해서 좋네요
작성일 : 24-01-1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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