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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1 23:55
[잡담] 사우디전 주심 승차 골대 일방적으로 지정하려고 시도
 글쓴이 : 라디즈
조회 : 1,380  


심판이 일방적으로 사우디관중들만 있는 쪽으로 골대 지정해서
손흥민선수가 항의에서 규정대로 동전 던지기했다네요.


일방적으로 지정한 이유가 ㅎ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센터서클로 가 사우디 선수와 함께 주심 앞에 섰다.
동전 던지기로 승부차기를 할 골대와 먼저 찰 팀을 정할 차례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작은 실랑이가 있었다.
1일(이하 한국시간)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주심은 골대를 본부석 기준으로 왼쪽 골대에서
승부차기를 진행하겠다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
중계 카메라가 해당 골대 쪽에 이미 설치돼 있으니 편의상 그쪽에서 진행하자는 의도였다.
공교롭게도 그 골대 뒤편에는 '붉은악마'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날 4만4천여 경기장 대부분을 메운 건 녹색 유니폼을 입은 사우디 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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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중계카메라도 신경쓰는 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

말 같지도 않은 이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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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나라 24-02-01 23:56
   
승부차기할 때 골대 하고 순서 정하는 거 기본 아님? 대회 운영 씹창이네 ㅋㅋㅋ
     
라디즈 24-02-02 00:21
   
저도 저런경우 처음 보네요 ㅎ
라군 24-02-01 23:56
   
역시 큰 경기 짬밥이 묻어나오네
galivee 24-02-02 00:04
   
내가 자꾸자꾸,하고또하고 몇번이고 반복하며 지속적으로 심판 쉐키들 언급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님.
     
라디즈 24-02-02 00:25
   
바레인전부터 받은 치즈 때문에 족쇄처럼 계속 방해되는 느낌입니다.
같은 선상으로 판정을 하면 이해하겠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판정하는게 많아요.
낙의축구 24-02-02 00:15
   
어이가 없군요.. 승부차기 하기 전에 동전 던지기를 안하고 사우디 관중이 많은 쪽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할려고 하다니..
     
라디즈 24-02-02 00:24
   
이런 경우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ㅎ
솔직히 24-02-02 00:17
   
추가시간 10분도 너무 적었고,
연장막판 누가봐도 pk인데 그냥 넘어갔죠.

16강전 가장먼저한 카타르가 8강전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 개같은 일정때문에
다른 팀이 특히 우리나라는 2일이나 손해를 봄.

후진국 카타르는 뭘 하면 안되는 나라임.
     
라디즈 24-02-02 00:21
   
일정은 봐도봐도 진짜 어처구니 없게 짰더군요.

PK VAR도 안보고 주장님 머리끄댕이 잡히고 황희찬 선수도 멱살 잡히고
둘 다 심판 콜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