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로만 본다면 불가능이죠..

감독이 실제로 명예에 따라 돈이 올라가는걸 본다면.. 앞으로 10년 이상은 더 하고 싶으면 중국에 안갑니다.

명예회복을 위해선 우리가 훨씬 더 좋은 선택이죠. 본선은 기본이니..

말년 은퇴전 돈 땡길려면 중국가는거고 ..

더 앞으로 감독직을 하겠다 하면 우리나라로 오는거죠..

중국과 연금 차이만 볼게 아니라 우리도 25억 정도면 기본 이상 주는겁니다. 중국이 기본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나라의 연봉에 맞추는것도 비정상이죠.

요즘 아시아에서 유명 감독오는 기준은 대부분 중동.중국이 일종의 시세를 형성해 놨습니다
우리가 진짜 걔네들과 금액같고 승부하고 싶으면 금액상 큰차이는 나지 않는 선이면 승부가 되는데 솔직히 가격자체로는 승부도 안됩니다
그리고 굳이 명예회복을 위해 한국을 올 이유는 없죠 보통은

작년 기준 월드컵 감독 순위로 본다면 25억이면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순위입니다.

월드컵도 못가는 나라와 매번 가는 나라와 구매조건이 틀릴수밖에요..

1위 독일도 45억입니다. 그런 정상적인 나라와 비교를 해야지..

월드컵 본선에 못가는 나라들은 가격이 어쩔수 없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떨어지는 메리트를 돈으로 메꾸는 구조임..
시세를 중동, 중국이 형성한다고 하지만, 그건 못가는 나라들 기준 시세임..

매번 또는 자주 가는 나라와 시세가 다릅니다.

뭐 누가보면 다른 나라들 보다 엄청 싸게 사오는줄 알겠습니다.

오히려 싸구려를 비싸게 사오고 있구만...

스콜라리 부뇨드코르 감독 나오고 나서,  우리나라 축협하고 접촉해서 17억인가 제시하고, 콜했는데

 자기 사단 끌고 간다고 해서 축협이 거절한 일이 있었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 ㅋ

러시아 월드컵이후 축협이 또 접촉했다고 하는데, 39억에 자기 사단 끌고 간다고 무산(자기사단까지 다 합해보니 60억이 넘었다는 설이)

감독을 데려오는것도 매니지멘트에 소속된 감독만 데려옵니다.
현재 우리는 히딩크소속의 매니지멘트와 계약되어서 감독선정에 그렇게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즉, 한정된 매니지멘트 회사에 소속된 감독만을 데려올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감독선정에 조금은 ..

어느 매니지 멘트회사와 계약하는가에 /따라서 감독을 선정의 폭이 넓어집니다.
이러한 부분은 축협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스콜라리는 몰라도 귀네슈나 히딩크는 저렴하게라도 오고 싶어했죠. 축협이 거부했을뿐.

한국 거쳐서 중국가려고 했을수도있죠. 한국에서 기본적인 성적 내주고 몸값올려서 중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