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57253
손흥민의 극적인 골에 한국은 자신감을 가졌고 이란은
경계. 손흥민의 극장골을 본 이란은 긴장 했다.
선수출신의 이란 축구 전문가 호세인 아브디는 '타스님'
과 인터뷰에서 한국은 "승리를 위해 정신적으로 준비가
된 팀"으로 평가 했다.
아브디는 "한국은 시리아에 84분에 골을 허용 했지만 8
9분에 역전결승골을 넣었다. 그렇게 빨리 만회할수 있는
건 승리를 향한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라며 "만약
이란이 한국을 상대로 골을 넣더라도 경기가 끝났다고 생
각해서는 안 된다. 한국전은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고 조언하기 바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