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홍대 사건보면...
그 한국 남성과 일본 여자의 일인 데.. 우르르 몰려가서 한국인으로서 정말 사과한다..
오죽 그랬으면 해당 당사자가 한국인은 전혀 미안할 것 없다.. 이건 나와 그 남자와의 문제지
다른 한국인은 전혀 미안해 할 필요가 없고.. 사과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함
고메즈 일은 손흥민과 고메즈의 일이고.. 고메즈에게 손흥민이 충분히 사과를 했고.. 잘 마무리가 되었죠..
그런 일은 축구 경기 중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고...
어떤 분이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는 데.. 솔직히 공감합니다...
이런걸 신경쓰는게 너무 호구같달까
물론 순수한 마음에 보낸 사람들 마음을 짓밟는게 아니라
뭔가 나약하게 해석됩니다
이런 성향이 결국 태국 같은 나라에도 무시받는 저자세의 단초로 느껴져서요
웬만하면 우리도 좀 뻔뻔해졌으면 싶네요
고의도 아니고 굳이 오바할건 없다고 봅니다